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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거래도 글로벌 시대](상)­수출 주도권을 잡아라


카테고리 : 레포트 > 기타
파일이름 :070725105438_.jpg
문서분량 : 1 page 등록인 : etnews
문서뷰어 : 뷰어없음 등록/수정일 : 07.07.24 / 0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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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거래도 글로벌 시대](상)­수출 주도권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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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1대 무역강국으로 올라선 우리나라지만 기술 수출·입에서는 아직 개선해야할 부분이 많다.  과제는 크게 두가지. 먼저 현재 연 3%성장에 그치고 있는 기술무역 규모를 키워 기술무역 주요국가 대열에 조기 진입해야 한다. 또 우리의 앞선 기술을 수출상품화해 기술무역 수지 적자를 개선시켜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IT 등 기술 강국임을 자부하고 있다. 이런 기술적 강점을 잘 활용한다면 빠른 시간내 ‘선진국형 기술무역 구조’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글로벌 협력 인프라부터= 정부는 우선 해외 기술거래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일반 상품은 전시회를 통해 우수성이 입증되면 바로 수출과 연결되는 구조지만 기술의 교역에는 거래기관과의 신뢰성 확보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산자부 정창현 기술사업화팀장은 “8월부터 해외기술수출입 2단계 사업에 돌입하게 되며 2단계 사업의 핵심은 현지 기관과의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것”이라며 “기술은 눈에 보이는 상품이 아니기 때문에 상호간의 신뢰, 네트워크 없이는 거래가 어렵다”고 설명했다.
 2단계 사업에서는 기술거래소가 기존 5개국 8개소 설치된 해외거래지원센터를 확대해 협력센터로 격상시켜 현지기관과의 대응을 강화한다. 미국대학기술연합회, 미국 국립연구소컨소시엄 등 주요 기관과의 협력 채널 마련에 집중하게 된다. KOTRA는 현재 12개의 무역관이 참여하던 기술거래 지원 기능을 20개로 확대하고 현지 기술거래 설명회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전기·전자분야, 가장많은 수출입= 한국은행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지난해 특허권 등 사용료 교역규모는 65억달러 수준에 그쳤고 기술 수지는 24억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 산업기술진흥협회의 기술 업종별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기술수출이 가장 많은 분야는 전기·전자로 5억74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체 기술수출의 35.4%를 차지한다. 뒤를 이어 기계 5억3500만달러, 통신 2억7300만달러, 정보 1억6400만달러 등의 순이었다.
 그러나 주력 업종의 경우 수출에 비해 기술수입 규모가 월등히 크다. 전기전자가 11억4200만달러, 정보 9억6600만달러, 통신8억6400만달러의 기술 수입액을 기록해 나란히 기술수입 1, 2, 3위 업종에 올랐다. 대부분의 기술 수출·입은 IT부분에 집중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한국기술거래소 박지윤 연구위원은 “첨단 업종일수록 기술 수출과 수입 규모가 집중되는 경향이 뚜렷하다”며 “기술거래 활성화와 함께 주력 업종의 기술 무역수지 개선도 시급한 과제”라고 평가했다.
◇도입은 일본,수출은 중국= 한국기술거래소가 올 상반기 국내 1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해외 기술수출입 수요조사’에 따르면 기술도입에 관심이 있는 대상국가로 일본(51.9%), 미국(29.6%), 유럽연합(13.0%), 중국(3.7%) 등으로 조사됐다. 기술 수출에 관심이 있는 나라로는 중국(46.9%), 미국(18.8%), 일본(15.6%), 유럽연합(12.5%) 순이었다.
 향후 도입을 희망하는 기술분야로는 화학·화공(19.6%), 환경(13.7%), 생명공학(11.8%), 정보통신(9.9%)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주목할 점은 일본으로부터 기술을 사 오고, 중국에 국내 기술을 팔겠다는 경향이 뚜렷하다는 점이다. 이는 우리 기술거래 중계기관이나 정부가 기술교역 확대와 수지 개선을 위해 해야할 부분이 무엇인지를 시사하는 대목이다.
 산자부 이승헌 사무관은 “조사결과는 기술 수출과 수입 항목에 따라, 또 접촉 국가와 기술분야별로 특화된 맞춤형 지원체계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며 “업계도 국내 시장 위주의 근시안적 기술개발 체계에서 벗어나, 기술 수출시장 분석과 마케팅 전략 수립 등을 통해 보다 체계적 접근을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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