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태음인에게 효과 있는 경험 처방 中 ‘오미자 한방탕’
1) 태음조위탕 2) 조위승청탕 3) 마황정통탕 4) 보폐원탕 5) 녹용대보탕
맺으며 -
『 참 고 문 헌 및 싸이트 』
지금까지 의학계의 정설로는 인간은 최대 120살까지 살 수 있다고 한다. 2003.10.25일자 YTN에서는 당대에 인간의 노화 속도가 점점 느려져 150살까지 장수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미국의 저명한 의학자 스티븐 오스터드 박사의 주장을 인용하였지만 통상적으로 현재 인간의 한계수명은 120살이라는 것이 정설로 되어있다.
하지만 이는 인간에게 심각한 유전적 문제가 없고 필요한 영양소를 적절하게 섭취할 모든 경우를 전제한 가장 낙관적인 견해이다. 보통 세상의 거의 모든 사람들은 인간의 한계수명인 120살 근처까지도 가지 못한 채 생을 마감한다. 천재지변을 제외하더라도 각종 질병을 비롯하여 환경오염, 유해물질의 증가 등으로 인간의 면역력이 크게 떨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더라도 인간의 평균 수명은 나날이 늘어나고 있다. 과거 청동기 시대인 4000년 전에는 인간의 평균 수명이 겨우 18세였고, 2000년 전인 서기 1세기경에는 22세 - 물론 당시는 전쟁 및 천재지변으로 인하여 평균 수명이 더 짫았었지만 - 였던 것에 비교하면 엄청난 발전을 한 것이다. 이종호저, ‘피라미드의 과학’. 새로운사람들(1999), 불가능의 과학 파트 中 ‘인간의 수명’부분 참조
또한, 당대의 사람들은 150살까지도 살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학설까지 제기될 정도로 인간의 평균 수명은 분명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렇게 인간의 수명이 비약적으로 늘어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분명히 과학의 발전. 그 중 의학의 발전때문일 것이다.
과거 사람들은 질병에 걸리게 되면 이는 신의 노여움을 탔기 때문으로 간주하고, 신에게 용서를 구하며 자비를 베풀기를 기원했다. 물론 효과가 없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럼으로써 마음의 평온함을 얻어 질병이 자연치료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현대의학이 말하는 심리적․정신적 치유현상인 것이다. 하지만 이는 극히 소수의 질병과 소수의 사람들에게만 적용될 뿐 실질적으로 육체에 작용하여 질병을 치유할 수는 없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끊임없이 질병에 대하여 연구하고, 실험하면서 각종 질병에 대한 과학적 처방을 내리게 되었고, 그로인하여 의학이 발전하며 인간의 수명은 늘어나게 되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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