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사실 학교 수업과목중 테크니컬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수업의 과제 리포트를 제출하기 위해서였다. 자의가 아닌 타의에 의해서 읽기 시작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책의 내용에 공감하게 되는, 그런 책이었다. 사실 어렸을때 과학동아라는 과학잡지를 매달 구독해서 읽었었다. 그때 그 잡지의 어느 기사중에 한국 이공계의 글쓰기에 관해 문제삼고, 거기에 대해 비판하고 분석한 내용이 있어서 공감한적이 있었는데, 그래서 더더욱 그런 것 같다. 그 기사에는 한국의 이공계는 수학, 과학 분야에는 매우 뛰어나지만, 실제로 그것을 표현하는 능력인 글쓰기가 많이 부족하여 그만큼 손해를 보고있다는 것이었다. 그에비해 외국의 이공계는 글쓰기를 체계적으로 훈련받으며, 정규 과정에 있는곳도 있다고 하였다. 현재 공과대학중에 세계 최고라고 할 수 있는 MIT공대 주변의 서점에서도 글쓰기, 말하기 관련 책이 매우 잘 팔리며, 뉴턴의 ‘종의 기원’ 이라는 책이 단순히 과학논문이 아닌 교양인들의 교양서적으로서, 문학적인 수준또한 높아, 처음 출간되었을때 없어서 못 팔 정도였으며, 또한 그당시에 베스트셀러였단 것 또한 언급하였다. 요즘 직장에서는 학력이나 그 외 실무능력 등은 많이 평준화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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