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범성이나 천재성이라는 표현은 흔히 지능지수나 예술적 재능과 관련지어 표현된다. 현재의 제도 교육 또한 비범함의 범주를 언어와 분석 능력에 국한시키고 그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교육하고 평가해 왔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인 하워드 가드너는 천재란 IQ처럼 똑같은 기준으로 평가될 수 없으며 개인이 지닌 다양한 장점을 가족과 사회, 문화가 어떻게 길러주는가에 달려있다고 말한다. 그가 이 책에서 예로 삼는 것은 모차르트, 프로이트, 버지니아 울프 그리고 인도의 마하트마 간디이다.
하워드 가드너는 이책에서 다지능 이론 이라는 걸 등장 시킨다. 다지능 이론은 인간 지능을 공간 지각적 사고력, 창조력, 이해력 그리고 리더쉽의 영역까지 광범위하게 확대시켰다. 그는 비범한 인물은 선천적이라기보다는 후천적으로 그에 상응하는 교육과 사회적 조건이 구비될 때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특별한 유형의 비범성의 존재에 대하여도 살펴보았다. 저자는 위대한 인물들에게서 발견할 수 있는 공통점은 그들에게서 넘치는 원초적인 힘이 아니라 그들 자신이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파악하고 자신의 삶에서 경험한 것들을 날카롭게 분석하여 일상에서 부딪히게 되는 장애물들을 성공으로 바꾸는 능력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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