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두울 셋... 사람이 사는 세상은 과연 얼마나 될까? 요즈음은 한참 달탐사나 화성탐사로 인해 인간들이 설 땅이 늘고 있다지만 정작 사람들이 살 수 있는 땅은 줄고있는 실정이 아닌가 싶다. 인간이 설 땅, 내가 서점에서 처음 이 책의 표지를 만졌을 때의 그 때, 이 책은 내게 소리없는 해답을 일러주었다. 사람이 살 수 있는 땅과 우리의 현실, 남과 북, 유난히 다른 작품들보다 사회상의 비극을 더 중시하며 소재로 담고있는 듯 했다. 우리 사는 이곳의 이데올로기. 지식인들은 한껏 입을모아 실천이 불가능한 이론을 산으로 만들고 일부 우매한 국민들은 자기의 광장들을 버리고 새로운 무언가를 찾고, 죽은 지식을 배우는 학생들은 나갈 수 없는 둥지속에서 세상의 빛을 보개 해달라며 교과서 줄글을 끊임없이 자신들의 두뇌속을 도배한다. 그 두가지 얼굴이 주는 삶의 광장 속 우리의 모습을.. 그것이 진실이 아니더라도 우리의 광장이기에 나는 개혁하련다. 나의 광장을 일구련다...
"바다는 크레파스보다 진한, 푸르고 육중한 비늘을 가로질러 항해하고 있는데서 이 글의 발단이 시작되고 있다. 1950... 이 글은 역사적 배경을 서사적 시각으로 멋지게 담아내고 있는 듯하여 나의 기쁨을 사고 있다. 석방포로, 시작부터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나의 주위를 맴돌고 있는 듯 하다. 이명준, 그도 이 배에 꿈을 실은 석방포로."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을 남기고도 항구를 떠나야 할 때가 있다는 선장의 말이 나에게 깊은 감동으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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