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가 자국어 시가 월명사 제망매가 / 5. 참고 문헌
✧김한룡, 1994, 우리의 옛노래 향가, 대교출판
✧지현구, 1998, 향가 연구, 태학사
✧김승찬, 1991, 신라 향가론, 고려대학교 출판부
✧http://www.koreandb.net/dictionaries/KodiaView.aspx?id=3289&ser=5&search=%ed%96%a5%ea%b0%80
✧http://www.seelotus.com/gojeon/gojeon/hyang-ga/hyang-ga-outline.htm
✧http://pckwon.com.ne.kr/gojun/gojun-1-9.htm
✧http://kikim.co.kr/4hang06.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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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일부/목차
1. 향가의 정의
2. 작가
3. 형식
4. 월명사『제망매가』 4구체로, ‘모죽지랑가’, ‘처용가’, ‘도이장가’ 는 8구체로, 앞에 포함되지 않은 것은 10구체로 분류하게 된다.
여기에 진화론인 것을 포함시키면, 향가는 처음엔 4구체의 민요형식으로 시작된 서정시였으나 인간의 감정이 보다 장형화(長型化)하려는 경향을 보이게 되어 4구체·6구체·8구체·10구체를 방황하다가 삼국통일기에 10구체의 사뇌가 형식으로 완성되었다는 견해이다.
그래서 10구체 사뇌가 형식은 다시 3장으로 구분할 수 있다. 1장과 2장은 각 4행으로 되어 있고, 3장은 2행으로 구성된다는 것이다. 1장은 4구체와 같은 형식이고 2장은 8구체와 같은 형식으로 쓰인다고 생각된다. 3장은 낙구·격구·후구라고 부르며, 그 첫머리에 감탄사를 쓰는 것 특징이 되었다. 또한 1장의 1행은 다른 행에 비해 보통 그 길이가 짧은 것이 두드러진다.
그러나 이런 단계들이 대체되지 않고 공존하면서 창작되어졌다는 사실도 주의해야 한다.현존 향가 중 가장 연대가 오래된 4구체 향가인 ‘서동요’와 10구체인 ‘혜성가’가 공존하여 이고, 신라시대 향가 가운데 가장 후대의 것인 ‘처용가’는 10구체가 아닌 8구체라는 것이다. 따라서 현존 향가의 세 가지 형태는 발생론적 연관과 각기의 양식적 개별성과 의의를 지녔던 것으로 보아야 한다.
내용상으로도 향가의 성격은 같지 않다. 10구체 향가는 개인적 서정시이지만 ‘풍요(風謠)’는 민요이며, 도솔가와 혜성가와 같은 의식가도 있고, 헌화가(獻花歌)는 민요와 무가 사이에서 해석의 가능성이 거론된 적이 있다.
그러므로 향가는 성격이 같이 않은 여러 종류 시가의 총칭이며, 발전과성은 대체로 4구체 형태의 민요적 내용으로부터 구조의 확장과 개인적 서정의 심화가 이루어지면서 10구체 향가의 정형이 출현하여 선행 양식들과 공존하였던 것으로 볼 수 있다.
② 어법
서정시로서의 향가는 어법적인 기능이나 서정표줄의 근본 형태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 있다.
a. 칭찬·환호·칭명·추종·감탄 등의 어법 => 찬가
b. 청원·탄원 및 기구·고백의 어법 => 기도
c. 명령·위압·칭명의 형태 => 주사
d. 격언·경구·권고의 형태 => 교훈시가
d. 운율적 단순가요 형태 혹은 서술적 지석법의 형태 등 => 민요
향가는 다섯가지 혹은 어느 하나로 나타나지만, 실제 작품은 여러 복합 형태로 나타나는 것이 보통이다. 복합적이 성격을 지닌 가요라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원와생가’는 a와 b의어법을, ‘예경제불가’는 a와 d의 형법을 보이고 있다.
③ 미의식
향가의 미의식은 ‘그 뜻한 바가 매우 놓고’, ‘그 구절들이 깨끗하고도 아름답다’라는 ‘삼국유사’와 ‘균여전’의 기록처럼 숭고하고 원융(圓融)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향가는 현실적의 구체적인 재난이나 한계, 불만과 고난 등을 극복함으로써 숭고미를 드러내는 경우가 흔하다.
예를 들면, ‘혜성가’와 ‘도솔가’는 주술신앙을 바탕으로 ‘주술적 숭고’를 구현하며, ‘원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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