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파장분할 다중화
2.통계적 시분할 다중화
3.코드분할 다중화
1. 파장 분할 다중화
광섬유의 큰 매력 중 하나는 매우 넓은 주파수 영역에 걸쳐 통신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2dB/km의 손실을 기준으로 한다면 약 130THz 구간(100nm)의 대역폭을 가지게 된다. (참고: THz = 1012Hz) 현재까지의 광통신 기술은 이 넓은 전송 가능 구간 중 1310nm 부근에서 단지 수백 MHz~수 GHz 폭의 한 채널만 사용해 왔었다. WDM 전송은 이 넓은 대역을 최대한 활용해 보자는 생각에서 출발한 전송 방법이다. (그림 1)에서는 현재 이용되고 있는 단일모드 광섬유의 손실 곡선을 보여주고 있다.
그림에서 현재 사용되고 있는 파장은 1310nm 영역과 1550nm 영역이다. 최근 1550nm 영역에서 동작하는 에르븀 첨가 광증폭기의 발전으로 말미암아 파장분할 다중화의 연구는 주로 이 파장 부근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여기에서 일정한 파장 간격으로 채널을 배치하여 각 채널에 신호를 실은 후, 여러 채널을 광학적으로 다중화하여 한 개의 광섬유를 통해 전송하게 된다. (그림 2)는 이러한 과정을 도식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지금까지는 한 개의 광섬유 코어에 한 개의 파장만을 실어 보냈으나, WDM 전송에서는 이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여러 개의 파장을 하나로 묶어서 보내며, 수신 측에서는 각 채널을 파장별로 분해하여 각 채널을 별도로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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