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Ⅱ. 실험방법
Ⅲ. 결과 및 고찰
ⅳ. 결론
신체 각 부위의 온도분포는 균등하지 않다. 특히 체표면의 온도, 즉 피부온도(skin temperature)는 환경의 조건에 따라 변한다. 피부온은 신체 심부의 온도에 비해서 일반적으로 낮고, 피부온 중에서도 사지, 말단부는 구간부의 피부온도보다 낮으며, 외기온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피부온은 인체와 환경이 접하는 경계면의 온도이므로 인체와 환경간의 열교환량을 규정하는 인자로서 인간의 체온조절 반응의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로서, 나아가 인체의 한서감을 좌우하는 인자로서도 피복의 온열생리기능 연구상에 빼놓을 수 없는 지표이다.
피부온은 보통 열전대나 써미스터(thermistor)등의 감열소자를 피부에 부착시켜 측정한다. 피부에 일정한 압력으로 압박을 가하도록 특별히 설계된 센서도 있지만 대부분은 내수성의 비드형 감열소자를 외과용 테이프로 직접 붙여서 측정하는 방법이 많이 이용된다. 그러나 이와 같은 방법은 감열부를 피부면에 정착하는 그 자체가 영향을 미치며 더욱이 다점측정에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최근에는 피부온을 비접촉적으로 측정하는 써모그래피(thermography)가 실용화되었다. 써모그래피는 인체로부터 방출되는 적외선 에너지를 전기신호로 바꾸고, 스케닝(scanning)법에 의해 피부표면 온도분포를 화면에 나타낸 것으로, 컴퓨터를 병용하면 다량의 정보수집이 가능하다. 단 써모그래피에서는 의복내의 피부온의 측정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감열소자에 의한 피부온 측정은 의복위생학에서 여전히 중요한 역할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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