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작자소개
2.어부사시사
3.구성
4.주제
5.작품감상 고산 윤선도 선생은 배를 타고 제주도로 가던 중 심한 태풍을 만나 대피하기 위해 보길도에 정박했다가 한 폭의 산수화를 펼쳐 놓은 듯한 경관에 반해, 이곳 이름을 부용동이라고 명명하고 머물 것을 결심했다고 한다. 고산 윤선도는 여기서 10여년을 머물면서 세연정, 낙서재 등 건물 25동을 짓고 어촌생활을 즐겼으며, 가사에 심취했다. 이중 세연정은 우리 고유의 정원을 대표하는 정원으로 꼽힐 정도로 자연과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 아름다운 정원이다. 오래된 정자를 휘감는 연못, 세연지는 마음 심(心) 자 모양으로 정자를 휘감아 돌며, 주변에 수백년 노송들이 병풍을 두른 듯 연못을 감싸고 있어 한여름에도 더위를 느낄 수 없을 만큼 시원하다. 고산은 보길도에서 그의 대표작인 '어부사시사'와 '오우가'를 썼으며 이곳에서 여생을 보냈다.
<어부사시사>는 춘하추동 각 10수씩 총 40수로 되어 있는데, 각 수에 나타난 여음구를 빼곤 각기 초장, 중장, 종장 형태의 평시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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