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pestry 태피스트리 수직 수직기법 / 수직 : 한선주 편, 월간디자인 출판부, 1987
수직기법 : 박숙희, 미진사, 1987
Histoire generale de la tapisserie, 3 vol. : M. J. Guiffrey (et al.), 1978-85
Weaving a Tapestry : Laya Brostoff, 1982
Tapisserien 1970 bis 1981 : Erika Sellman-Büsching, 1981
Tapestry:Mirror of History : F. P. Thomson, 1980
The Book of Tapestry:History and Technique : P. Verlet (et al.), 1978
La Tapisserie des origines à nos jours : Madeleine Jarry, 1968(World Tapestry, 1969) ()
본문일부/목차
1. 재료
2. 기법
3. 역사
4. 참고문헌 재료
태피스트리를 짜는 실에는 양모가 가장 널리 쓰인다. 모사(毛絲)는 가공이 쉽고 내구력이 강하며, 염색이 잘 되어 다양한 색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모사에 아마사·견사·면사를 날실로 섞어 사용하기도 한다. 이렇게 다른 재질의 날실을 사용하면 더욱더 다양한 색상과 질감을 표현할 수 있으며 세부 묘사에서도 더 뛰어난 효과를 낼 수 있다. 한국에서는 면사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데, 날실용의 100% 순면은 꼬임이 강하고 신축성이 있어 실을 당길 때와 느슨하게 할 때의 길이가 다른 단점이 있다. 최근에는 면사에 폴리에스테르가 섞인 전용 날실이 나와 있어 면사의 강도와 신축성을 보완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중국을 비롯한 동아시아에서는 날실과 씨실에 모두 견사를 사용한 태피스트리가 발달했고, 중세의 비잔틴 제국과 중동 일부 지역에서도 간혹 견직물 태피스트리를 만들었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날실·씨실 모두 아마사를 사용한 아마 태피스트리를 만들었는데, 콥트직이나 중세 유럽의 일부 태피스트리는 아마사를 날실로만 사용했다. 콜럼버스의 아메리카 대륙 발견 이전의 고대 페루에서는 태피스트리에 면사와 모사가 함께 쓰였으며, 중세의 일부 태피스트리에도 모사와 면사를 섞어 사용했다. 14세기부터 유럽의 직조공들은 화려한 효과를 나타내기 위해 금사와 은사를 섞어 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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