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明代 지식인과 시대
2. 자아
1) 꿈과 자득
2) 克己에서 能己로
3) 적자지심에서 동심으로
3. 공동체
1) 욕망
2) 이단론
3) 다양성
4. 결론 지식인은 시대와 지역을 불문하고 사회와 긴장관계에 서 있는 계층이라고 할 수 있다. 지식인들이 보는 사회는 늘 불안하고 위태롭다. 전통적인 가치규범이 흔들림에 불안하고 교조화된 규범에 얽매여 자아를 상실하고 생기를 잃어버린 민중들의 고단한 삶이 안타깝다. 내 민족의 문제만을 걱정하면 되던 시대에는 그나마 공동체의 질서와 조화를 이루기 위한 시도가 끊임없이 이어졌고 또한 나름의 성공도 거둘 수 있었다. 그러나 특히 서구사회에서 하늘에서 빛나는 단 하나의 빛만을 인정한 이래 “우리를 헤매게 하는 빛은 바로 하늘에서 오는 빛이다.”라고 한 지식인이 외쳤듯 라다크리슈난, 허우성, 『인도인의 인생관』44쪽에서 R. Burns라는 사람의 말을 재인용한 것임. 끊임없이 갈등과 반목을 인류에게 안겨주었으며 특히 근대 이후 이성을 앞세워 보편화, 동질화, 획일화의 길을 걸어왔다. 또한 이성은 자본주의와 결탁하면서 욕망의 무한확장이라는 결과를 낳았고 이성이 한갓 생산의 도구였음을 지적하게 되었다. 나아가 서구 패卷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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