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어서는 삼국지를 읽고 늙어서는 삼국지를 읽지 말라'할 정도로 독자로 하여금 생각의 폭과 깊이를 더해주는 이 책은 아쉽게도 친구의 권유로 보게 되었다. 옛 사람들의 전투에 굉장히 관심이 많던 나에겐 그 삼국지란 책은 내가 그 곳에서 직접 경험한다는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매우 실감나고 흥미롭게 다가왔다.
삼국지, 그것은 중반부터 나뉘어 지는 유비, 조조, 손권을 가리킨다.
우선 이 책의 주인공 격인 유비, 그는 한마디로 덕으로써 사람을 다스리고 인의를 매우 중요시 여기는 인물이다. 그를 다시 말해 군자라고 할 수도 있으련만 어떤 이는 그를 정통주의자란 이름으로 깎아 내린다. 그러나 그도 그럴 것이 그는 인의를 지나치게 중요시해 큰 것을 그르친 일도 적지 않았으며 따지고 보면 촉이 후에 맥없이 무너져 내리는 결과를 낳은 것도 그의 정치이념 때문이었다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가 지금 현대인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은 믿음과 덕을 매우 중요시하고 인의에 어긋나면 아무리 큰 이득이 있을지언정 마다하는 그런 정신 때문에 아니었을까?
우선 그가 삼국의 한 왕으로 자리잡기까지 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있었지만 대표적으로 촉의 오호 대장, 그리고 참모로서 더욱더 큰 활약을 했던 제갈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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