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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의 독일학과 인접학문 연구 양상


카테고리 : 레포트 > 사회과학계열
파일이름 :한국에서의 독일학과 인접학문 .hwp
문서분량 : 12 page 등록인 : CPIA_pinker82
문서뷰어 : 한글뷰어프로그램 등록/수정일 : 07.05.50 / 09.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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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설명
독일 인접학문 한독관계 / (국제)
본문일부/목차
I. 들어가는 말 (서론):
II. '한독 관계' 및 독일학 일반 연구
III. 한독 '비교' 연구
IV. 독일 '기초' 연구 외국의 언어와 문학을 중심으로 연구하는 학문 분야를 '외국어문학' 또는 '외국학', 그리고 그 외국이 독일이라면 '독일어문학', '독어독문학' 또는 폭넓게 '독일학'이라고 까지 명칭을 붙여 사용하고 있는 것이 현재 우리나라의 관행이다. 이것은 국제적으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Koreanistik'이란 독일어를 '한국학' 또는 '한국어문학' 이라고 번역할 수 있듯이 'Germanistik'은 '독어독문학'이라고 번역되기도 하고, '독일학'이라고 번역되기도 한다. 독문학에 종사하는 학생이나 학자가 자기 전공을 'Deutsche Sprache und Literatur' 라고 할 수도 있고, 'Germanistik'을 전공한다고 말할 수도 있는 것이다. 영미 언어권 나라에서도 독일어와 독일문학을 공부하는 곳인 대학의 학과 명칭이 'Department of German Language(s) & Literaure', 'Department of German', 'Department of German Studies' 등 우연하게 결정되었든가 아니면 학과의 성격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의도적으로 정해졌든가 여하간에 제각각 나름대로 선택되어 외국어문학의 교육과 연구를 위한 학과가 운영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요즘 우리나라 대학에서 '외국어문학', '외국학' 분야 학문의 진로와 전망 등에 관해서 많은 걱정과 논란이 있는 것으로 안다. 과연 '독어독문학 German Language & Literature', 또는 '독일학 German Studies' 의 범위와 한계를 어떻게 잡아야 할 것인가? 앞으로 그 진로와 방향을 어떻게 정해야 생산적이고도 보다 더 학문적일 수 있을까?
'어문학' 또는 인문학의 한계를 벗어나 사회과학 내지 자연과학과의 연계까지 지향할 필요성을 인식하여 포괄적 학문('interdisziplin r')으로 확대 운영되어야 한다는 등의 관점에 따라 '문화(과)학 Kulturwissenschaft' 전반의 개념을 담고 있는 인상을 강하게 내비치는 '독일학 German Studies'을 강조하는 경향도 상당히 팽배되어 있는 줄 안다. 필자 또한 이와 같은 진지한 논의들을 아주 필요하고도 유익한 것이라고 여기는 사람들과 의견을 같이 하는 사람들에 속한다. 왜냐하면 필자는 이미 전부터 여러차례 이와 비슷한 식의 강조를 거듭해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필자도 외국학이란 그 나라의 정신적 뿌리가 가장 구체적으로 잘 나타나 있는 말과 글의 공부가 중심을 이루어야 한다는 생각에 조금도 변함이 없다. 그러므로 '독어독문학'이나 '독일학'의 가능성과 한계를 어떻게 잡든지간에 이 학문의 중심에는 이 외국학의 특성을 가장 잘 대변할 수 있는 영역 즉 언어와 문학 즉 독일어와 독일 문학이 중심이 되어야 함은 두 말할 여지도 없는 것이다.
그 다음으로 한 외국학의 방향은 그때 그때 학문 주체의 관점에 따라 중요성의 차례가 정해질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일반적인 관점에서 열거해 본다면, 한 나라의 특징적인 정신 문화를 좀 다른 각도에서 가장 잘 나타내주는 인문(정신)과학 및 예술 분야들이 존재하며, 그 다음으로 해당되는 외국의 현실적인 상황과 축적된 총체적 역량이 학문 주체의 관점에 크게 영향을 가하는 분야들인 사회과학 분야들과 자연과학 분야들은 해당되는 외국학의 연구를 뒷받침하는 분야들로서 각각 역점이 주어지는대로 시류에 따라 차별적으로 부각되어지게 마련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독일학'의 중심에는 독일어와 독일문학이 있다는 '가설' 또는 '원칙이 성립될 수 있는 것이고, 이와같은 시각으로 보아 그밖의 모든 주변 학문들을 이 연구에서 필자는 '인접학문'이라고 부르기로 한다. 따라서 이러한 인접학문들이 독일학에 기여하는 측면들에 관한 연구 양상들이 본 연구의 대상이 된다.
독일학의 중심이 되는 독어독문학 연구 양상에 관한 연구는 필자를 중심으로 이미 1995년도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여러 편의 논문 등으로 발표되어 있는 사실은 별도 인용을 생략해도 무방하겠다.
다만 본 연구의 대상과 범위와 관련하여 언급하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는 점은 독일학의 중심 연구인 독어독문학 연구의 범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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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인접학문 한독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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