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일본 작가인 아사다 지로의 작품으로, 아사다 지로는 1951년 도쿄 출생으로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나 명문 사립중학교에 진학하는 등 순탄한 성장기를 보내다가, 집안이 몰락하는 충격을 겪으면서 뒷골목 불량 소년이 된다. 고교 졸업 후 20대를 야쿠자 생활로 보내는데, 이때의 체험이 그의 소설 곳곳에 배어 있다. 일본 작가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글 중에서 "몰락한 명문가의 아이가 소설가가 되는 경우가 많다"는 문장을 읽고, 소설가의 꿈을 품었다.
1991년, 야쿠자 시절의 체험이 담긴 피카레스크식 소설「당하고만 있을쏘냐」와 「찬란한 황금빛」을 펴내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1995년에 장편 소설 「지하철을 타고」로 제16회 요시가와 에이지 문학상 신인상을 수상했고, 1997년에는 첫 소설집 「철도원」으로 제117회 나오키 상을 수상했다. 작품집으로 「은빛 비」「프리즌 호텔」「낯선 아내에게」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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