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약성서라는 말은?
1. 구약성서의 문제점과 한계
2. 성서의 가르침과 과학의 가르침
3. 문학유형
4. 구약의 중요한 시대와 사건들
5. 구약의 분류
6. 문학 비판사
7. 히브리 특유의 사고 및 표현 방식
[2] 구약성서에 대한 다섯가지 물음들
1. 구약은 한 권의 책인가?
2. 왜 구약성서인가?
3. 기독교는 무엇을 정경으로 하는가?
4. 유다교는 무엇을 정경으로 하는가?
5. 70인역 구약성서(LXX)와 마소라본문(MT)은 모두 필요한가? *구약성서라는 말은?
구약이라는 말은 고후3,14에서 바울이 히브리성서에 대해 언급한 `옛 언약` (팔라이아 디아테케)에서 온 것으로, 기독교에선 이를 신약성서와 구분하여 이해한다. 언약, 또는 계약이라는 Testament 는 라틴어 `테스타멘툼`에서 온 것으로 히브리어 `베리트` 와 헬라어 `디아테케`를 가리키는 것으로 하나님과 인간사이의 계약, 또는 언약의 의미를 담고 있다. 그런데 이 구약이라는 말은 기독교와 유대교간의 대화에 있어서 논쟁을 불러 일으켜 왔는데, 이는 그 말이 오래되었다는 어감이 있고, 이는 신약을 통해서 구약의 가치를 논하는 것으로 비추어지기 때문에 최근 구약이라는 말 대신에 히브리성서 또는 첫 번째 계약(Erstes/First Testament)이라는 말이 자주 쓰이고 있다. 유대교에선 구약성서를 가리켜 타나크(TaNaK)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이는 세부분 즉, 토라(Tora 율법), 느비임(Nebim 예언서), 그리고 케투빔(Ketubim 성문서)의 히브리어 앞자들을 따서 부르는 것이다. 또는 `미크라`라고도 하는데, 이는 히브리어 `까라` (읽다)에서 온 `쓰여진 토라` 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이는 후대 주석인 구전으로 전승된 `미쉬나` (히브리어 `솨나`/반복)와의 구별을 위한 것이다. 이렇게 구약의 세 부분이 모두 언급되는 가장 첫 보도는 기원전 125년경의 예수 시락서이다. 히브리성서는 22권 또는 24권으로 되어 있는데(참고 요세푸스, Contra Apionem I,8; 4. Esra 14,22이하), 이는 사무엘 상하, 열왕기상하와 역대기상하 그리고 에스라 느헤미야, 12 소예언서가 모두 각각 한권씩으로 되어 있다는 것이다. 22권일 경우는 사사기와 룻기, 그리고 예레미야서와 애가서가 또한 한 권으로 합쳐진 모양이다. 현재 개신교에선 이를 모두 나누어서 39권으로 갖고 있다. 70인역인 `셉투아진타`는 히브리성서에 15권이 더 추가 되었다 (제3에스라, 유딧, 토빗, 1-4마카비서, 오덴, 솔로몬의 지혜, 예수시락, 솔로몬의 시편, 바룩, 예레미야 서신, 수산나, 벨과 용). 이들을 개신교에선 외경으로 부르고 카톨릭에선 제2경전으로 부른다. 또한 위경이라고 하는 에녹, 제4에스라와 시리아 바룩등을 카톨릭에선 외경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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