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쿠니 가오리라는 일본 작가를 난 무지 좋아한다. ´냉정과 열정사이´뿐 아니라 ´호텔 선인장´, ´반짝반짝 빛나는´ 모두 다 푹 빠져 읽은 책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책은 지금까지의 에쿠니 가오리가 쓴 다른 책과는 조금 다른 느낌을 준다. 일관성이 아니라 아주 복잡한 미로 속에 나를 빠지게 하는 듯한 그런 느낌...
주인공인 하나코, 다케오, 리카 이 세 명을 나의 성격으로는 받아들이기가 참 힘들었다. ´이것은 소설이야´를 몇번이고 작게 외치면서 계속 책장을 넘겼다. 사랑이란 과연 무엇일까? 8년 동안 동거를 하며 사랑을 한 남자가 사흘만에 다른 여자에게 사랑을 느끼고 이별을 선언한다면?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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