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웅성불임성 (male sterility)
1) 雄性不稔性의 뜻
2) 웅성불임성의 이용
3) 웅성불임성의 종류
4) 웅성불임성의 발견과 유지증식 체계 확립
5) 인위적 돌연변이에 의한 웅성불임성의 유기
2. 자성계의 이용
1. 웅성불임성 (male sterility)
1) 雄性不稔性의 뜻
식물에서 꽃이 피면 수술의 꽃밥에서는 꽃가루가 쏟아져 나온다. 그러나 웅성불임성은 자연계에서 일어나는 일종의 돌연변이로 웅성기관, 즉 수술의 결함으로 수정능력이 있는 화분을 생산하지 못하는 현상이다. 웅성불임의 양상은 1) 화분불임성, 즉 화분의 발육불완전으로 인한 기형화나 소실, 2) 웅예불임성(雄 不稔性), 즉 웅화나 약( )의 기형화 또는 열 개불능(꽃밥이 터지지 않아 꽃가루가 나오지 못사는 현상)으로 인한 것으로 나타난다. 채종의 측면에서는 가능한 한 다른 화기, 이를테면, 암술, 꽃잎, 꽃받침 등에는 영향이 없고, 수술에서도 화분만 생성되지 않는 정도의 것이 유용하다.
2) 웅성불임성의 이용
일대잡종의 채종에서 꽃이 비교적 크고 1과실에 종자가 비교적 많이 들어 있는 박과채소(Cucurbitae) 등은 인공수분이 쉽고, 1개 과실 내에 많은 종자가 들어 있기 때문에 1화의 교배로 많은 잡종 종자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양파, 당근 등은 꽃이 작아 인공교배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1화 교배로 얻어지는 종자 수도 매우 적어 인공교배로 잡종을 생산하는 것은 현실성이 없다. 더욱이 양전화(hermaphrodite, 한 개의 꽃에 암술과 수술이 다 있는) 식물의 경우는 인공교배에 앞서 꽃망울 상태에서 모계의 수술을 제거해 주는 제웅(除雄, emasculation)이 필수적이다. 이 경우 웅성불임계를 모계로 사용하고 정상의 가임계를 부계로 사용하면 제웅 작업을 생략하고 방임수분에 의해 일대잡종의 채종이 가능하다. 즉 격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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