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평천하 : 1938년 1월호부터 9월호까지 잡지 「조광」에 연재 발표되었던 작가 채만식의 장편소설
▶ 평가 : 지금까지 학계에서 30년대 식민지시대의 왜곡된 사회현상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풍자소설의 대명사적인 작품으로 손꼽혔으며, 식민지시대에 몰락해가는 한 전통 지주집안 구성원들의 삶의 내외적 붕괴현상을 세밀하게 묘사한 가족사소설로도 평가받음.
▶ 왕룽일가 : 1980년대 후반기를 화려하게 수놓은 소시민적 리얼리즘의 대표적 작품으로 손꼽힘.
▶ 흥보가 : 판소리적 문체와 희화적 인물군상의 등장, 해학적이고 풍자적인 묘사 등 판소리의 특성을 가장 잘 갖추고 있는 작품.
※ 「태평천하」와 「왕룽일가」 : 작가 채만식과 박영한의 해박한 고전지식을 바탕으로 하여 조선인의 낙천적인 미의식과 풍자적인 냉철한 현실인식 태도를 되살려 당대 사회의 모순되고 왜곡된 사회현상의 환부를 있는 그대로 드러내 보여주려는 의도가 엿보이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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