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유전공학의 과거
동물유전공학의 현재
동뭉유전공학의 미래
◆ 쌍둥이 복제와 공장형 복제
인간을 여럿 똑같이 만든다는 의미의 '인간 복제술'은 크게 두 종류로 나뉜다. 정자와 난자가 결합된 수정란을 여러 개로 나누어 똑같이 생긴 '쌍둥이 인간'을 여러 명 만드는 기술은 논란이 되고 있는 '복제 인간'과는 개념이 다르다. 복제 인간은 몸 안에 있는 정상 세포를 떼어 내 이 세포 속의 핵을 그대로 다른 난자에 옮겨 심은 뒤 이를 키워 아이로 만드는 것으로, 전혀 새로운 개념의 인간이다. 부-모 개념도, 성교나, 수정도 필요없다. 다만 핵을 난자와 결합시키기 위한 고난 도의 실험실 작업만이 필요할 뿐이다. 흔히 '체세포 복제'라고 부르는 과정이다.
◆ 보편화된 생명 복제술
지난해 2월 영국 로슬린연구소가 복제양 돌리를 출산한뒤로, 체세포복제기술은 이미 세계학계에 널리 퍼졌다. 미국 일본 등에서는 생쥐와 원숭이를 이용해 잇달아 복제동물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미국에서는 인간과 소를 합성해 반수반인을 만드는 실험까지 진행되고 있는 실정. 최근 경희대 의료팀도 첫 단계의 복제인간 실험에 성공함으로써 국내 생명복제 기술도 선진국과 큰 차이가 없음을 보여주었다.
국내에서 현재 이 분야에 가장 앞선 사람은 서울대 수의학과 황우석 교수. 황교수는 국내 최초로 소의 체세포복제에 성공, 곧 복제우 탄생을 눈앞에 두고 있다. 황교수는 "당초 한우 2마리와 젖소 2마리 등 모두 4마리가 복제 송아지를 임신했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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