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명의실학사상 연구 남명의실학사상 연구남명의실학사상 연구 남명의실학사상 연구 / (남명의 실학사상 연구)
본문일부/목차
1. 실체론 - “성자가 도에 있으면 실유지리이고, 사람에 있으면 실연지심이다”
2. 실수론 - “학문수양의 실은 진실로 실행에 있다”
3. 경세론 - “수신은 다스림을 펴는 근본이고, 어진이의 등용은 나라를 다스리는 근본이다”
南冥은 성이 曺, 이름이 植으로, 1501년(明・弘治 14년, 燕山君 7년)에 태어나서 1572년(明・隆慶 6년, 宣祖 5년)에 세상을 떠났다. 그는 李退溪(1501∼1570)와 같은 해에 태어나서 그보다 14개월 뒤에 세상을 떠났는데, 그들은 모두 16세기 조선왕조의 性理學 대가이다. 그의 저작은 후인이 편집하여 ≪南冥集≫이라 하였으며, 그 중에서 ≪學記類編≫이 그의 성리학 대표작이다.
남명은 비록 이퇴계와 함께 “같은 시대에 살면서 성리학을 표방했지만,” 그의 학문 방법과 현실사회에 대한 인식의 차이로 인하여, 그는 실천학문에 더욱 힘쓰고 經世와 인생의 가치 추구를 중시하여 선명한 실학적인 품격을 갖추고 있다. 문인 金宇顒은 일찍이 그의 ≪行狀≫ 속에서, 남명은 ≪性理大全≫을 공부하기 전에는 “功名과 문장을 이루기를 스스로 희망하였으나”, 그것을 깊이 연구한 이후에는 바로 “과거시험을 위한 학업”을 버리고 “실학에 전념하는 것”으로 전향하였다고 명확하게 지적하였다. 문인 崔永慶은 남명의 학문을 “정의를 밝히고 실천에 힘쓰는 학문”(≪南冥先生文集≫ 卷5)이라 개괄하였다. 鄭逑도 남명 학문의 가장 큰 특징이 “몸소 실천을 행하는 공부에 매우 독실한 것”(≪南冥先生別集≫ 卷7)이라고 생각하였다. 본고의 초보적인 연구 고찰에 의하면, 남명의 실학사상은 주로 實體論과 實修論・經世論의 세 부분으로 구성된다. 實體論은 實修論의 이론적 기초이고, 實修論은 經世論의 전제이면서 출발점이며, 經世論은 또한 實修論의 최종 목적으로, 이 삼자는 하나의 상호 보완적인 사상체계를 구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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