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제대로 쓰는 기업이 주가도 상승’ 여유자금을 배당이나 자사주매입보다 설비투자에 사용하는 기업의 주가 상승률이 더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대우증권은 17일 기업 자금사용 유형을 설비투자, 배당, 자사주매입으로 구분해 주가와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은 사실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대우증권에 따르면 설비투자 증가율이 높은 종목으로 구성된 ‘설비투자 스타일’ 30개 기업의 올 평균 수익률은 2007년 18.0%로 코스피지수 대비 6.9%p 초과 수익률을 기록했다. 반면 배당수익률 상위 ‘배당 스타일’ 30개 기업은 올 들어 현재까지 -8.7%p를 나타내고 있다. 또 자사주 매입규모 등에서 상위를 차지한 30개 종목 ‘자사주매입 스타일’은 올해 6.5%p 초과 수익률을 보였다. 대우증권은 설비투자 스타일의 우량 기업으로 포스코, 한국철강, KT, LG데이콤, 풀무원, STX엔진, 삼성테크윈, 동양기전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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