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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유토피아 u시티를 현실로](8)SK텔레콤의 전략


카테고리 : 레포트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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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유토피아 u시티를 현실로](8)SK텔레콤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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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G) 선도와 컨버전스를 통한 월드 리더(World Leader)로의 도약!’
 SK텔레콤(대표 김신배)이 수립한 올해 사업 비전이다. 특히 이 회사는 대표적인 컨버전스 신사업 분야로 ‘u시티 사업’을 선정했다. 지난해부터 u시티 사업 분야에 뒤늦게 뛰어든 SK텔레콤. 하지만 올해는 기존 u시티 사업자들보다 훨씬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우선, 상징성과 규모 면에서 세계 최고의 u시티 선도사업으로 꼽히는 ‘행정중심복합도시 u시티 구축사업’의 실행방안과 기본설계 용역이 내달 중 SK텔레콤의 손 끝에서 탄생한다.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투자청과 체결한 u시티 진출 협약에 따른 다양한 후속 작업 역시 이와 동시에 추진되고 있다.
 올해 SK텔레콤의 u시티 사업 특징은 프로젝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그룹 차원의 역량을 결집하는 데서 찾을 수 있다. 또 그룹의 핵심 과제인 ‘세계화(글로벌라이제이션)의 가시적 성과 창출’을 위한 실행 사업으로 u시티가 최우선시되고 있다는 점도 주요 특이점이다.
 SK텔레콤은 그룹차원의 역량결집 강화을 위해 최근 SK C&C와 SK건설, SK네트웍스, SK㈜가 공동 참여하는 ‘u시티 추진위원회’를 주도적으로 발족, 위원회 운영을 통해 SK그룹의 통합 u시티 모델 개발을 선도하고 있다.
 또 지난해 개최된 ‘u시티 국제 콘퍼런스’를 정례화하고 국내·외 전문인력을 통한 지속적인 연구와 새로운 u시티 모델 창출에도 노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SK텔레콤은 글로벌한 u시티 리더십과 네트워크를 갖춘다는 전략이다. SK텔레콤이 구성하는 전문가 집단에는 IT와 통신뿐 아니라 건축, 정책, 디지털 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적인 전문가가 다수 포함될 전망이다.
 ◇국내사업 추진전략과 현황=올해 SK텔레콤의 국내 사업 전략은 ‘u시티 분야의 리더십 강화’로 집약된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국내에서 다양한 유형으로 발주되고 있는 u시티 사업을 선별 수주, 준거(레퍼런스) 확보는 물론이고 수익 모델까지 효과적으로 창출해 낸다는 방침이다.
 현존하는 국내 최대의 u시티 프로젝트인 ‘u행복도시 u시티정보화전략계획(USP) 용역사업’을 올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기업도시와 신도시 등 도시 차원의 사업은 물론, 지구단위 개발사업과 공항, 학교, 경제자유구역 등 u시티가 적용될 수 있는 각종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수주해 다양한 요구사항을 만족시키는 최고의 u시티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다진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기본적으로 SK텔레콤이 보유한 다양한 서비스와 솔루션을 u시티 서비스 모델로 체계화할 뿐 아니라, u시티의 개념과 범위를 도시계획과 건설, 통신과 에너지, 사회간접자본(SOC) 등으로 한층 넓혀, 다양한 u시티 유형과 솔루션, 비즈니스 모델 등을 개발하고 고객별로 차별화된 맞춤 패키지를 개발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특히 특화된 유비쿼터스 공간과 서비스 개발을 위해, 도시의 물리적인 공간에서 인간과 사물이 상호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인터액티브 공간의 개념을 정의하고 구체화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임규관 u시티사업추진단장(상무)은 “국내 최대 통신사업자로서 역할과 위상에 걸맞게 u시티 관련 제도와 정책수립, 서비스·기술 표준화, 시범사업 등 국가 차원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계획과 사업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K텔레콤은 산업 및 서비스 컨버전스를 대비해 다양한 사업과 솔루션을 마련해 놓고 있다. 멜론, GXG, 모바일 싸이월드 등 유·무선통합포털 중심의 사업과 통신·방송·금융·엔터테인먼트 산업 융복합을 대비한 모네타, 위성DMB 등이 있다.
 교통분야에서는 제주 텔레매틱스 서비스·네이트 드라이브·GPS안전운전 서비스·ATE(Automatic Traffic Enforcement)·택시정보화 솔루션을, 물류분야에서는 물류·택배 솔루션 서비스·모바일 퀵서비스·RFID 서비스 등이 있다.
 또 치안·방범 분야에서는 경찰업무선진화·안심폰서비스를 제공하고, 공공분야에서는 모바일 수입통관 검사·모바일 법원집행관리·소방현장 영상 무선전송·모바일 EIS(Executive Information System) 솔루션 등을 다양하게 구비했다.
 특히 SK텔레콤은 지난해부터 u시티의 기본인프라가 되는 BcN 1단계 시범사업을 통해 다양한 유비쿼터스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또 디지털홈 서비스는 시범사업을 거쳐 개발한 서비스를 상용화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SK텔레콤은 u시티를 구현하기 위해 서비스 개발을 최우선 과제로 보고 있다. 소비자가 만족하는 서비스를 개발해야 지속 운영 가능한 수익 모델도 마련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현재의 기술과 법제도가 허용하는 범위에서 실제 구현이 가능한 서비스부터 단계적으로 마련해야 발전이 뒤따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렇게 도입된 서비스의 실질적 제공을 통해 거주민들의 지불의향과 정주의향을 높이고 도시 삶에 대한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해외사업 추진 방향
SK텔레콤은 세계화의 가시적 성과 창출을 위해 최근 ‘해외사업 전담팀’을 별도 구성, 사업기회 발굴에 매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이미 구체적인 마스터플랜을 마련한 SK텔레콤은 1차 대상지역을 ‘중동’과 ‘동남아’로 설정해 놓은 상태다. 현재는 그룹 차원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이들 지역에 대한 사업 타당성 분석과 영업활동을 물밑 수행 중이다.
 이에 따른 1차적인 성과로 지난달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최태원 SK 회장과 사우디아라비아국영투자청(SAGIA)의 암 압둘라 알 다바 청장이 사우디아라비아의 u시티 건설을 공동 추진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측은 이에 따라 중동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가 현재 강력 추진하고 있는 경제 신도시 건설 프로젝트 가운데 ‘첨단 미래형 도시 건설’에 필요한 종합적인 기획과 운영 노하우에 대한 협력 체제를 구축하게 된다. 이번 MOU 체결로 SK텔레콤은 이미 IT를 비롯해 건설·에너지·환경 등 그룹의 종합 인프라 서비스 기술이 중동 지역서도 인정받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SK텔레콤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의 성공적인 u시티 구축을 기반으로 중동 지역 및 신흥국가의 신도시 개발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인터뷰-임규관 SK텔레콤 상무
 “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시) u시티 구축 사업은 세계적으로도 구축된 적이 없는 매머드급 선도 사업입니다. 그룹의 컨소시엄 역량을 여기에 최대한 집중시킬 것입니다.”
 임규관 SK텔레콤 u시티사업추진단장(상무·50)은 “국내 사업에서 가장 큰 프로젝트는 단연 ‘u행복도시 사업’”이라며 “IT 강국 대한민국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는 국가적인 프로젝트로서 향후 u시티 건설 노하우와 유비쿼터스 관련 기술을 수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임 단장이 행복도시 프로젝트와 함께 중점을 두고 있는 분야는 ‘해외 u시티 사업 기반 구축사업’이다. 사우디아라비아를 중심으로 한 중동 지역과 동남아의 신흥국가를 대상으로 철저한 준비를 기해 단계적으로 사업을 전개한다는 게 임 상무의 구상이다.
 “갈수록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국내시장에 100% 전념하기보다는, SK그룹에 있어 블루오션과도 같은 해외시장으로 눈을 돌리려 합니다. 한국의 도시개발 역량과 IT 역량을 결합한 도시개발 상품을 가지고 세계 시장에서 통 크게 사업해야지요.”
 향후 국내 u시티 사업의 전망에 대해 임 단장은 “올해 u시티는 도입기를 지나 ‘확산기’로 접어든만큼 사업자간의 경쟁보다 정부 및 학계와의 긴밀한 협력 체계 하에 u시티 시장의 ‘파이’를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따라서 업계는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힘쓰고 학계는 기술·정책적 연구를 통해 새로운 개념과 서비스를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임 상무는 무엇보다 정부의 역할을 강조했다. u시티 활성화를 위해 정책적인 차원에서 필요한 각종 제도와 재원 마련 방안을 수립하는 데 정부가 먼저 나서줘야 한다는 얘기다.
 “SK텔레콤의 u시티 사업은 근본적으로 SK그룹의 경영이념인 ‘행복경영’과 맥을 같이 합니다. 도시내 모든 공간에 유비쿼터스 행복날개를 달아서 도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도록 하는 것이죠.”
 임 상무가 꿈꾸는 ‘u시티’의 모습이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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