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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특구펀드 1000억 풀린다


카테고리 : 레포트 > 기타
파일이름 :20070214.jpg
문서분량 : 1 page 등록인 : etnews
문서뷰어 : 뷰어없음 등록/수정일 : 07.02.13 / 07.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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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특구펀드 1000억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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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연구개발(R&D)특구 벤처 기업의 자금줄이 될 1000억원 규모의 대덕특구펀드가 힘찬 시동을 걸었다.
 펀드 운용 기관인 이노폴리스파트너스(대표 박동원)는 지난해 연말부터 최근까지 아라기술, 아이앤씨테크놀러지, 나노신소재 등 3개 기업을 투자 기업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투자 활동에 들어갔다. 이로써 대덕특구 출범 후 이 지역 기업을 주축으로 한 전문 투자 시대가 열리게 됐다.
 ◇대덕특구펀드 강점=다른 펀드와 달리 운용 기간이 최장 10년으로, 초기 기업에 대한 투자가 가능하다. 기존 대전·충남을 대상으로 한 펀드들은 5년 만기로, 초기 기업에 대한 투자가 불가능한 것이 사실이었다. 정부는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대덕특구펀드의 운용 기간을 7년으로 하되, 3년을 추가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대덕 지역의 특성상 기초 기술을 기반으로 한 초기 기업이 상대적으로 많이 분포돼 있는 점을 감안한 것이다.
 기업의 성장 과정별로 후속 투자가 이뤄지는 것도 강점이다. 창업 초기부터 성장단계를 거쳐 코스닥 상장 이후까지 지속적인 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정부의 벤처기업 특별법에 근거한 ‘한국벤처투자조합’(KVF)이 출자한 펀드로, 투자 업종 및 업력의 제한이 창투조합에 비해 적고 투자대상 기업의 범위도 다양하다. 신주 뿐 아니라 구주 투자도 정식 투자로 인정, 운용 측면에서도 유연성을 갖고 있다.
 ◇투자 포인트=글로벌 회사로 성장할 수 있는지 여부에 투자 포인트를 맞추고 있다. 제품 시장성과 기술력을 감안, 향후 1000억원대 이상의 가치 창출 잠재력을 지닌 회사에 주목하고 있다. 대덕지역 벤처기업을 비롯, 연구소기업, 첨단(특허)기술기업, 초기(특허)기업 등이 중점 투자 대상이다. 당장은 아니더라도 향후 2∼3년내 성장 가능성이 있는 회사도 투자 대상에 올려놓았다. 반면 성장 동력을 상실하고, 기존의 생존 모드에서 연명하는 기업들은 창업 초기 투자 대상에서 거리가 멀어진다. 또 본업의 정체성이 모호하거나 경영자의 자질 개선 가능성이 없는 기업도 투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실제로 이번에 대전·충북 지역에서 투자 기업으로 선정된 아라기술과 나노신소재는 이미 세계적인 선두 기업과 다툴 만큼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들로,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경우 세계적인 회사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향후 투자 일정=이노폴리스파트너스는 투자 운용기간인 7년 가운데 회수 기간 3년을 제외한 향후 4년내에 전체 펀드 자금의 90% 이상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투자 1차연도인 올해 300억원을 시작으로, 2차연도(2008년) 300억원, 3차연도(2009년) 200억원, 4차연도(2010년) 200억원 등 연차적으로 자금을 집행할 예정이다. 다만 후속 투자 및 기업공개(IPO)를 원활히 하기 위해 일부 자금은 5년차 이후에도 집행키로 했다.
 박동원 이노폴리스파트너스 사장은 “이달 말 창업초기 기업 등을 포함한 다양한 업력의 기업에 대한 투자심의위원회가 열릴 것”이라며 “오는 6월 말까지 최상의 투자 포트폴리오 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투자 기업-아라기술
 아라기술(대표 이재혁 http://www.aratech.co.kr)은 네트워크 트래픽 분석·관리 솔루션 전문 업체로, 세계 최고 수준의 웹 캐싱(web caching) 및 IP 트래픽 분석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창업 초기 웹 캐싱 솔루션 분야에서 출발한 이 회사는 최근 백본용 트래픽 관리 솔루션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재혁 사장을 비롯,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산학과 출신들이 핵심 개발 인력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전형적인 기술 기반 벤처기업이다.
 주력 제품인 웹 캐싱 솔루션은 대용량 콘텐츠 및 사용자 증가에 따른 웹 서비스 품질 저하를 방지하고, 서비스 인프라의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 세계적인 웹캐싱 전문 기업인 미국의 블루코트 등 3개사와 경쟁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은 아라기술이 석권한 상태다.
 네이버, 다음 등 국내 메이저 포털과 인터넷 대표 쇼핑몰 등에서 이 회사의 웹 캐싱 솔루션을 채택하고 있다.
 최근에 뛰어든 IP 응용 장비 시장도 전망은 밝다. 현재 일본의 ISP 업체를 위한 10Gbps급 백본용 실시간 P2P 제어장비를 납품, 시험 운용 중이다. 지난해 매출 24억원에서 올해는 2.5배 가량 성장한 60억원대의 매출을 전망하고 있다.

◆투자기업-나노신소재
 나노신소재(대표 박장우 http://www.anapro.com)는 나노 분말부터 응용 소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솔루션을 보유한 나노소재 전문 기업이다. 한밭대에 재직 중인 박장우 교수가 창업한 이 회사는 3M과 젠텍스 등 글로벌 기업들이 주 고객이다. 주력 제품군으로는 반도체 소재, 필름 및 생활 소재, 디스플레이 소재, 타깃 소재 등 다양하다.
 적외선 차단용 필름 코팅제를 2005년부터 세계적인 업체인 3M에 공급하고 있다. ITO 글래스 및 전자파 차폐용 필름 코팅에 사용되는 ITP(Indium Tin Oxide)타깃 분말도 개발, 세계 지배적 사업자에 공급하기 시작했다.
 특히 최근에는 차세대 회로 형성 공정 재료인 ‘실버 잉크’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작은 입자 크기와 고농도, 고분산성 등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잉크젯용 헤드를 생산하는 업체는 소수의 글로벌 기업에 불과한데, 이미 메이저 잉크젯 헤드업체의 인증을 획득해 놓고 있다. 잉크젯 회로 공정 도입을 추진중인 외국 주요기업의 제품 검증을 통과, 세계 시장 진출의 발판도 마련했다. 실버잉크 시장은 2008년부터 급성장이 예상된다.
 지난해 80억원대의 매출을 올린 이 회사는 올해 150억원대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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