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북아 균형자’론은 과대망상
1980년대에 싹터서 2000년대 ‘효순이 미선이‘로 활짝 핀 지난 20년 여 간의 반미투쟁.
노무현 대통령의‘균형자론’이나 정부 고위관계자의 ‘남방 3각동맹 탈피론’이라는 것은 386반미투쟁세대의 공식적인‘커밍 아웃’인 것이다.
그러나 미국이 북한 핵문제를 유엔으로 가져가서 대북 제재를 시작하는 경우가 닥쳤을 때 ‘균형자론은 한·미 동맹을 깨고 북한·중국 편을 든다’라는 평판만 들을 뿐이다.
동북아 국제정치 마당에서 미국·일본이 북한·중국과 힘겨루기를 하고 미국·중국 두 강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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