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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전자 新 유통여지도](15)대구 상권


카테고리 : 레포트 > 기타
파일이름 :20070125.jpg
문서분량 : 1 page 등록인 : etnews
문서뷰어 : 뷰어없음 등록/수정일 : 07.01.24 / 07.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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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전자 新 유통여지도](15)대구 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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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250만명이 살고 있는 대구의 가전시장은 대형 할인점 및 백화점에다 한강 이남의 최대 가전유통단지인 대구유통단지 전자관이 합류하면서 치열한 상권다툼이 벌어지고 있다.
대구의 상권은 지역별로는 △대구지역 최대 인구밀집지역인 달서구와 달성군 △대구의 강남인 수성구 △도심 공동화 현상이 두드러진 중·남·서구 △혁신도시가 들어설 동구와 북구 등 4개 상권으로 구분된다.
◇최대 인구밀집 상권인 달서구, 달성군=76만명의 인구가 살고 있는 달서구, 달성군 상권은 지하철 1, 2호선이 관통하고, 외곽 고속도로와 연결된 성서산업단지가 조성돼 대구에서는 가장 매력적인 상권으로 꼽힌다.
특히 성서와 월배지구를 중심으로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밀집돼 대구의 부도심으로 불릴 만큼 중산층이 두터운 곳이기도 하다. 앞으로 월배와 화원, 성당동을 중심으로 수천 가구의 아파트 신규 입주가 예정돼 대구시 서남권의 핵심상권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 서부정류장과 죽전네거리 인근의 경우 유동인구가 많아 지속적인 발전이 예상되며, 중산층을 중심으로 한 준 프리미엄과 신규 아파트 입주를 기반으로 프리미엄 가전 수요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곳이다.
◇대구의 프리미엄 상권, 수성구=대구에서 고소득자가 가장 많이 살고 있는 수성구는 높은 소득수준뿐만 아니라 8학군이 형성돼 있어 대구지역 최대의 프리미엄 상권으로 통한다.
지산과 범물, 시지 등 고급 아파트 밀집지역에다 지난해 한강 이남 최대 단지인 롯데화성골드파크가 입주를 시작하면서 전자제품 판매점이 치열한 상권 경쟁을 벌이고 있다.
특히 수성구에서도 핵심지역인 범어동과 만촌동을 중심으로 올해부터 신규 고급 아파트 입주가 줄줄이 대기하고 있어 프리미엄 가전소비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염가형의 도심 공동화 상권, 중·남·서구=일반주택과 빌라가 많은 이곳의 경우 야간에는 도심을 제외하고 활동인구가 적다.
중구의 경우 인구의 역외 유출이 많은 지역이지만, 서구의 평리동과 중리동, 중구의 남산동 일대는 재건축 및 신규 아파트 입주 수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소득수준은 고른 편이며, 주로 염가형 제품들의 수요가 많은 것이 이곳 상권의 특징이다.
◇동·북구,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는 신상권=염가형 가전 상권인 동구는 신서동 혁신도시 건설을 계기로 새로운 프리미엄 상권으로 급부상할 것이라는 기대치가 높다.
또 북구지역도 대구의 중심부와 인접한 칠성동 지역의 경우 할인점 및 고급 아파트가 속속 들어서 대형 상권으로 점차 확대되고 있는 상태다. 특히 북구 검단동 일대의 대규모 전자상가의 경우 하이마트를 비롯한 일부 전자제품 전문점에 강력한 경쟁상대가 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지역은 면적에 비해 낙후된 곳이 많아 상권이 뚜렷하게 형성되지 못하고 있다.
대구=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

◆삼성전자 디지털프라자 수성점
 “지역 내 우수업체와의 공동마케팅과 고객을 감동시키는 감성마케팅을 통해 신규시장 및 고객층을 넓혀 간다.”
 대구의 최대 프리미엄 상권인 수성구 수성 4가에 위치한 삼성전자 디지털프라자 수성점(대표 손상한)은 공동 및 감성마케팅을 기반으로 늘 최고의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는 매장이다.
 수성점의 경우 주변의 인테리어업체 및 가구업체와 연계, 각자의 제품을 협찬하는 방법으로 자연스럽게 제품을 홍보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타 업종과의 이 같은 연계판매는 다른 디지털프라자점으로부터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또 수성점이 가장 주안점을 두고 있는 것이 바로 감성마케팅이다. 대표를 제외하고 지점장을 포함한 7명의 실판매 직원이 모두 여성이라는 점에서도 알 수 있듯이 고객의 감성을 자극하는 것이 바로 실판매 성공률과 직결된다고 보기 때문이다.
 손지영 지점장은 “판매 성사는 결국 직원에게 달려 있다”며 “직원들 모두 성격이 다르고 매장을 방문하는 다양한 고객을 대상으로 각자의 코드와 색깔이 맞는 직원이 제품을 안내해야 성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고객을 감동시켜야 하는 직원들의 교육도 남다를 수밖에 없다. 작은 미소에서부터 말하는 맵시에 이르기까지 차가운 친절이 아닌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교육에 초점을 맞춘다. 매주 2차례씩 진행하는 친절교육은 손 지점장이 직접 맡고 있다.
 친절만큼이나 판매기법도 중요하다. 수시로 손님과 직원의 역할을 바꿔보는 롤플레이(역할극)를 실시해 다양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고객과 상담할 수 있는 역량을 길러주고 있다.
 이같이 차별화된 경영을 통해 수성점은 손 대표가 매장을 인수한 지 2년 만에 매출이 4배 이상 올랐다. 매장규모(102평)는 작지만 단골고객도 1000여명에 이른다.
 손 지점장은 “우리 매장의 최고 경쟁력은 고객에게 만족과 감동을 안겨줄 수 있는 감성이 풍부한 여성 직원들”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 대명유통점
‘판매에 집착하기보다는 고객에게 베푸는 이벤트를… ’
대구의 최고 상권 달서구 서부정류장 네거리에 위치한 LG전자 대명유통점(대표 김상종)은 개인 대리점으로서 지난 96년 이후 11년 동안 한 곳에서 전자매장의 터줏대감 역할을 하며 성장해 왔다.
매장 연륜이 말해주듯 단골고객이 1만5000여 명에 달하고, 이 중 1년 동안 세 차례 이상 물건을 구매한 VIP 고객만 2500여 명에 이른다. 중저가 상권이지만 타지역으로 옮겨 간 단골고객들이 여전히 매장을 찾고 있기 때문에 이젠 고가와 중저가 제품이 골고루 잘 팔리는 매장으로 자리매김했다.
김찬식 지점장은 “컴퓨터와 대형 TV 등의 판매실적인 좋은 편인데, 특히 컴퓨터는 LG전자 직영점보다 많은 월 평균 70대씩을 판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명유통점의 경쟁력은 과감한 투자에서 비롯됐다고 볼 수 있다. 우선 단일 층으로서는 지역 최대 규모인 240평을 제품 진열에 활용하고 있는데다 지역 내에 2개의 별도 매장과 대형 자체 물류창고를 운용하고 있다. 고객이 물건을 주문하면 물류창고에서 곧바로 당일 배송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셈이다. 게다가 지금처럼 비수기에는 가전 설치팀(2명)을 상시 서비스팀으로 전환해 단골 고객들을 대상으로 수시 방문 점검서비스를 하고 있다.
직원들에 대한 투자도 과감하다. 지점장을 포함한 전체 7명의 판매직원 가운데 2명이 최고의 판매자격에 해당하는 디지털전문가 자격증을 갖고 있다. 직원들에게는 또 주택자금 융자, 자녀 학자금 지급, 성과급 등을 지급함으로써 사기를 높여주고 있다. 이 때문에 직원 대부분은 평균 근무연수가 8년이나 된다.
 김지훈 LG전자 경북마케팅지사 차장은 “대명유통의 경우 제품 진열이나 매장 운영에서 개인 대리점으로서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다”며 “대형 할인점과 백화점과의 치열한 경쟁에서 이겨 나갈 수 있는 힘은 바로 세밀한 상권분석과 공격적 마케팅”이라고 설명했다.

◆하이마트 송현지점
 ‘세심하고 친절하게, 고객의 눈으로 보고 고객의 지적이 있기 전에 바꾼다.’
 대구지역의 가장 치열한 상권인 달서구 송현동에 위치한 하이마트 송현지점(지점장 류삼규)은 최고의 가전 전문가로 구성된 직원들과 고객 최우선 경영을 통해 고객이 가장 신뢰하는 매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객의 지적이 있기 전에 한발 앞서 매장의 문제점들을 고쳐야 합니다. 또 고객이 아니면 절대로 아닌 것이고, 고객과 싸워 결코 이길 수는 없습니다.”
 류삼규 지점장은 “철저히 고객 중심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바로 고객을 최우선으로 섬기는 매장 경영 방침을 고객들이 신뢰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송현점에서는 현재 3만5000여명의 패밀리 카드 고객을 관리하고 있다. 평소 인맥을 중요시하는 지점장의 영업방침에 따라 이들 고객은 직원 개개인의 단골고객으로 세분돼 철저히 관리되고 있다. 한 번 매장을 방문한 고객은 반드시 재방문할 수 있도록 만든다. 이는 각 직원이 이 매장의 주인이라는 의식이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 같은 직원들의 주인의식과 판매역량은 정기적인 직원 친절교육과 제품교육을 통해 길러졌다. 매일 오전 1시간씩 인사방법과 손님 응대요령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아울러 하이마트의 경우 판매제품 종류가 많기 때문에 제품교육도 꼼꼼히 챙기고 있다. 이와 관련, 매장 직원 15명 가운데 절반에 해당하는 7명이 세일즈마스터 2급 자격증을 소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류 지점장이 매장을 맡은 지 1년 만에 매출은 20%가량 늘었다.
 류 지점장은 “올해는 에어컨과 TV 판매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며 “철저한 고객관계관리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올해도 일정 규모 이상의 매출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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