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레포트자기소개서방송통신서식공모전취업정보
campusplus
세일즈코너배너
자료등록배너

SW업계 M&A 폭풍 분다


카테고리 : 레포트 > 기타
파일이름 :2006121.jpg
문서분량 : 1 page 등록인 : etnews
문서뷰어 : 뷰어없음 등록/수정일 : 06.12.08 / 06.12.08
구매평가 : 다운로드수 : 0
판매가격 : 300

미리보기

같은분야 연관자료
보고서설명
SW업계 M&A 폭풍 분다
본문일부/목차
국내 소프트웨어(SW)업계에 인수합병(M&A) 바람이 불 조짐이 보이고 있다.
 국내 주요 SW업체 최고경영자(CEO)들이 차세대 먹거리와 관련해 가장 효과적인 수단으로 M&A를 집중적으로 거론하고 있는데다, SW 유통업체들이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솔루션 확보를 위한 투자 또는 M&A할 SW업체를 물색중이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최근 2∼3년간 오라클 등 세계적인 SW업체들이 스텍(운용체계(OS)에서 애플리케이션에 이르기까지 토털솔루션을 확보하는 것) 라인업 확보를 위해 막대한 돈을 들여 M&A에 나서면서 SW업계 M&A 광풍이 분 것과 달리 기업 규모의 영세성 등으로 M&A의 무풍지대나 다름이 없었다.
 ◇SW업계 CEO, “M&A 나선다”=국내 대표적인 SW업체들의 CEO들이 발벗고 나섰다. 업체 간 과당경쟁을 막고 차세대 먹거리를 찾기 위해선 M&A를 통한 우수 솔루션 확보가 시급하다는 판단 때문이다.
 백원인 미라콤아이앤씨 사장은 최근 현대정보기술 매각을 통해 확보한 자금의 상당 부분을 SW업체 M&A에 활용할 계획이다. 백 사장은 “현재 2∼3개의 SW업체를 대상으로 M&A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며 “성장 가능성이 높지만 자본력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SW업체를 집중적으로 인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그가 이사장으로 있는 소프트웨어공제조합을 통한 M&A 활성화도 시도중이다. 조합은 현재 기업은행과 수백억원의 자금을 마련, 국내 우수 SW업체에 지분 참여방식으로 수십억원씩 투자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그는 “조합으로부터 투자받은 업체들은 자금력을 바탕으로 M&A에 나설 수 있을 것”이라며 “필요하다면 조합 투자업체간 M&A도 성사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오석주 안철수연구소 신임 대표도 M&A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오 대표는 지난 6일 신임 대표 취임 간담회에서 “서버 보안 회사 시큐브레인을 인수한 것처럼 핵심 코어 기술을 가진 기업간 M&A는 언제나 열려 있다”면서 “시너지를 낼 수 있다면 언제든지 M&A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통업체, SW업체 눈독=SW 유통업체도 SW업체 M&A의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다우기술은 최근 디지털아카이빙 솔루션업체인 성보데이타시스템의 지분 25%를 확보했다. 다우기술 관계자는 “M&A에 버금가는 투자”라며 “디지털아카이빙은 다우기술의 핵심 사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코스닥에 사장한 모 유통업체도 SW업체 M&A를 위해 사전작업에 착수했다. 이 회사 고위관계자는 “주식시장에서 SW 유통만으로 기업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지 못해 성장성이 높은 SW업체 인수를 검토중”이라며 “상장 등을 자금력을 확보한 여러 대형 유통업체들이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SW업체에 지분 투자 및 M&A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업계의 분위기를 전했다.
 이외에도 최근 자금을 확보한 2∼3인의 전·현직 사장이 기술력이 있고 시장성을 확보한 SW기업의 M&A를 추진중이다.
 ◇업계, “M&A 절실하다”=SW업계는 M&A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업체 난립을 막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으로 M&A를 꼽는다. 국내 SW업체는 줄잡아 6000여개로, 국내 SW 시장의 10배인 일본의 업체 수와 맞먹는다. 과당 경쟁은 필연적이다. SW업체 간 M&A 경험을 갖고 있는 강태헌 큐브리드 사장은 “시장의 1, 2위 기업이 M&A하면 규모와 기술 격차로 과당 경쟁을 사라지게 된다”며 “선도업체 간 M&A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
연관검색어
SW업계 M&A 폭풍 분다

구매평가

구매평가 기록이 없습니다
보상규정 및 환불정책
· 해피레포트는 다운로드 받은 파일에 문제가 있을 경우(손상된 파일/설명과 다른자료/중복자료 등) 1주일이내 환불요청 시
환불(재충전) 해드립니다.  (단, 단순 변심 및 실수로 인한 환불은 되지 않습니다.)
· 파일이 열리지 않거나 브라우저 오류로 인해 다운이 되지 않으면 고객센터로 문의바랍니다.
· 다운로드 받은 파일은 참고자료로 이용하셔야 하며,자료의 활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다운로드 받은 회원님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안내

보고서 내용중의 의견 및 입장은 당사와 무관하며, 그 내용의 진위여부도 당사는 보증하지 않습니다.
보고서의 저작권 및 모든 법적 책임은 등록인에게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저작권 문제 발생시 원저작권자의 입장에서 해결해드리고 있습니다. 저작권침해신고 바로가기

 

ϰڷٷΰ thinkuniv 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