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사들 수능 이벤트 풍성 수능을 마친 수험생을 대상으로 이통사들도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SK텔레콤과 KTF, LG텔레콤은 이날 오후부터 일제히 ‘2007 모바일 수능채점 서비스’를 시작한다. SKT의 수능채점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EBS나 이투스 사이트 및 네이트 등을 통해 사전 신청해야 한다. KTF도 무선인터넷 매직엔 등을 통해 수능채점 서비스는 물론 채점 결과를 토대로 예상등급, 지원가능 대학 등을 알려주는 ‘수능 분석 결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LG텔레콤은 이지아이를 통해 수능채점, 정시 경쟁률 속보, 합격자 발표 서비스, 모집요강, 입시뉴스, 전문가 입시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수험생들을 위한 이벤트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KTF는 음악 포털 도시락에서 수능을 치른 수험생을 대상으로 내달 7일까지 도시락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무료이용 기간이 종료되면 자동으로 유료로 전환되며 유료 전환 3일 전에 문자메시지로 해당 내용이 공지된다. SKT는 지난 14일부터 네이트를 통해 수험생과 수능관련 부가서비스를 이용자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는 모바일 상품권(1만원권)을 지급한다. 조인혜기자@전자신문, ihcho@
◆수능생 잡기 이벤트 다채 “수능시험을 끝낸 그대, 즐겨라!” 게임업계가 16일 2007학년도 대입 수학능력시험을 끝낸 학생 고객들을 끌어 모으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시행에 나섰다. 유럽배낭 여행 경품에서부터 학생들의 가벼운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 풍성한 요금 할인 혜택까지 내용도 다채롭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자사 온라인게임 ‘리니지(http://www.lineage.co.kr)’에서 1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한달간 수험생 대상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5명에게는 유럽 배낭여행의 기회가 주어지며, 10명에게는 소정의 장학금도 제공된다. CCR(대표 윤석호)는 다음달 4일부터 10일간 진행되는 ‘제2회 RF온라인 배틀토너먼트 대회’에 시험을 끝낸 수험생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참가 접수를 16일 시작한다. 25일까지 접수를 받아 대회를 진행하며, 서버별 최강 길드에게는 장학금도 주어진다.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는 자사가 개발하고, 삼성전자가 퍼블리싱하는 온라인게임 ‘붉은보석(http://www.redgem.co.kr)’을 통해 ‘열공한 당신 렙업하라’라는 이름의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험생만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새로운 캐릭터를 생성해 이벤트 각 단계별 미션을 수행하며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영화관람권 등의 푸짐한 선물이 제공된다. 넥슨모바일(대표 권준모 http://www.nexonmobile.com)은 액션RPG ‘삼국지영웅전5’와 드라마틱RPG ‘에픽크로니클PE’, 액션 퍼즐 게임인 ‘비엔비2007’, 고전 아케이드 게임 ‘손손’ 등을 KTF용으로 대거 선보이며 수능 마케팅에 본격 나섰다. KTF의 음악포털 ‘도시락(http://www.dosirak.com)’에서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15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한 달간 도시락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도시락 사이트에 접속한 뒤 수능 수험번호를 입력해 인증을 받으면 된다. SK텔레콤도 네이트를 통해 수험생과 부가서비스 이용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고,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1만원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진호·한세희기자@전자신문, jholee@
· 해피레포트는 다운로드 받은 파일에 문제가 있을 경우(손상된 파일/설명과 다른자료/중복자료 등) 1주일이내 환불요청 시 환불(재충전) 해드립니다.
(단, 단순 변심 및 실수로 인한 환불은 되지 않습니다.)
· 파일이 열리지 않거나 브라우저 오류로 인해 다운이 되지 않으면 고객센터로 문의바랍니다.
· 다운로드 받은 파일은 참고자료로 이용하셔야 하며,자료의 활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다운로드 받은 회원님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안내
보고서 내용중의 의견 및 입장은 당사와 무관하며, 그 내용의 진위여부도 당사는 보증하지 않습니다.
보고서의 저작권 및 모든 법적 책임은 등록인에게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저작권 문제 발생시 원저작권자의 입장에서 해결해드리고 있습니다. 저작권침해신고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