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레포트자기소개서방송통신서식공모전취업정보
campusplus
세일즈코너배너
자료등록배너

SK컴즈·엠파스 뭉쳐 `검색 1위` 올라선다


카테고리 : 레포트 > 기타
파일이름 :2006111.jpg
문서분량 : 1 page 등록인 : etnews
문서뷰어 : 뷰어없음 등록/수정일 : 06.11.15 / 06.11.15
구매평가 : 다운로드수 : 0
판매가격 : 300

미리보기

같은분야 연관자료
보고서설명
SK컴즈·엠파스 뭉쳐 `검색 1위` 올라선다
본문일부/목차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벤처캐슬빌딩. 한때 검색 시장을 좌지우지 했던 엠파스의 사무실이다. 1층부터 4층까지 포진한 이 회사 임직원들은 요즘 새 목표를 세웠다. ‘검색 1위 탈환’이다. 전에는 혼자였지만 이제는 둘이다. 지난달 19일 엠파스를 인수한 SK커뮤니케이션즈라는 동반자다. 대기업 계열 회사에 인수됐으니 위축될 만도 한데 되레 활력이 넘친다.
내심 버리다시피했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기 때문이다.  
엠파스와 SK커뮤니케이션즈가 검색 1위 탈환 공동 프로젝트의 막을 올렸다.
획기적인 검색 서비스를 내놓기 위한 인력 재배치 등 구체적인 작업에 착수했다. 합병 당시 3∼6개월 이내에 공동의 서비스를 내놓겠다는 청사진에 맞춰 공동 행보에 박차를 가했다.
우선 SK컴즈에서 싸이월드사업본부장, 네이트온사업본부장을 지낸 권승환 상무를 비롯해 윤형준 팀장 등 3명의 SK컴즈 직원이 엠파스에 둥지를 틀었다. 권승환 이사는 이 바닥에서 꽤 유명한 인물. 그의 발령을 보면 SK컴즈의 남다른 각오를 엿볼 수 있다.
처음 보는 조직도 생겼다. ‘전략기획실’이다. 권승환 상무가 이끄는 전략기획실은 사업 및 서비스 방향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정하고 효율적인 운영안을 마련하는 역할을 맡는다. 나아가 두 회사 인력 재배치와 함께 신규 서비스 기획도 책임진다. 사실상 UCC 및 소셜네트워킹 기반의 검색서비스를 위한 권승환 상무와 박석봉 엠파스 사장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한 셈이다.
권상무는 “서비스 전체를 유기적으로 총괄하는 조직이 엠파스 내에 아직 없었지만 전략기획실 신설로 양사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데 집중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SK컴즈의 검색 인력도 조만간 엠파스에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30∼40명이다. 엠파스 인력은 검색 관련 응용 서비스 및 검색 마케팅 부문까지 포함해 150∼160명선이다. 합하면 두 회사의 검색 부문 인력은 200명에 근접한다. 검색 포털 1위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대표 최휘영)의 검색 엔지니어 인력이 약 300명을 넘는 것을 감안하면 결코 뒤지지 않는다는 내부 평가다.
권승환 상무는 “SK컴즈 검색 인력 중 엠파스와의 시너지를 염두에 두고 기존 직원에게 최대한 기회를 줄 것”이라며 “공동 결과물은 아직 시기상조”라고 설명했다.
엠파스 직원들도 올초 또는 입사 당시 받았던 스톡옵션을 대부분 보유하고 있다. 그러 만큼 SK컴즈와의 공동 행보에 큰 기대를 건다.
엠파스의 한 관계자는 “뭔가 해보자는 의욕이 직원들 사이에서 넘치고 있다”며 말했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연관검색어
SK컴즈·엠파스 뭉쳐 `검색 1위` 올라선다

구매평가

구매평가 기록이 없습니다
보상규정 및 환불정책
· 해피레포트는 다운로드 받은 파일에 문제가 있을 경우(손상된 파일/설명과 다른자료/중복자료 등) 1주일이내 환불요청 시
환불(재충전) 해드립니다.  (단, 단순 변심 및 실수로 인한 환불은 되지 않습니다.)
· 파일이 열리지 않거나 브라우저 오류로 인해 다운이 되지 않으면 고객센터로 문의바랍니다.
· 다운로드 받은 파일은 참고자료로 이용하셔야 하며,자료의 활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다운로드 받은 회원님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안내

보고서 내용중의 의견 및 입장은 당사와 무관하며, 그 내용의 진위여부도 당사는 보증하지 않습니다.
보고서의 저작권 및 모든 법적 책임은 등록인에게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저작권 문제 발생시 원저작권자의 입장에서 해결해드리고 있습니다. 저작권침해신고 바로가기

 

ϰڷٷΰ thinkuniv 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