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B 단말기 시장에서 위성DMB폰 판매량이 지상파DMB폰을 다시 앞질렀다. 애틀러스리서치그룹(대표 박종봉)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8월 5주차(8월 28일∼9월 3일) 판매량에서 위성DMB폰은 2만7629대로 2만6445대를 기록한 지상파DMB폰을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단말 판매량을 기준으로 한 점유율은 위성DMB폰이 8.0%, 지상파DMB는 7.6%를 각각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월 초 지상파DMB 판매량이 위성DMB를 앞지른 이후 14주 만에 역전된 것이다. 애틀러스리서치그룹 측은 “위성DMB폰 판매가 호조세를 보인 것은 슬림형 단말이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7월에 슬림 슬라이드형(SCH-B500)을, 8월에 슬림 폴더형(SCH-540) 단말기를 잇달아 출시한 것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며 “두 모델은 전체 위성DMB폰 판매량에서 60∼65%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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