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러브 휴잇 주연의 영화 이프온리(If only)를 보고나서 느낀점을 위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한글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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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프 온리,를 보고
제니퍼 러브 휴잇이라는 배우가 정말 사랑스럽게 느껴졌던 영화였다. 영화자체는 남자배우를 중심으로 흘러갔지만 영화 안에서 그녀가 하는 역할은 무엇보다도 컸다. 왜냐하면 그녀의 이미지가 전반적으로 지배하는 영화였기 때문이다. 사실 내가 영화배우로써 그녀를 확실하게 인식하게 된 계기는 바로 이 영화를 통해서였다. 이프 온리 말고도 그녀는 많은 영화에 출연했고 나 또한 그녀를 얼굴로는 알고 있었지만 이름을 알고 있다거나 이 배우를 정말로 좋아한다고 자신있게 말할 정도는 아니었다. 그녀는 내게 있어 그저 미미한 존재의 배우였고 그냥 아는, 배우였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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