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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통신사업자 해외사업 해법은?


카테고리 : 레포트 > 기타
파일이름 :20060726.jpg
문서분량 : 1 page 등록인 : etnews
문서뷰어 : 뷰어없음 등록/수정일 : 06.07.25 / 0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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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설명
유선통신사업자 해외사업 해법은?
본문일부/목차
‘우리도 글로벌 무대에 서고 싶다. 해외에 마땅한 사업 거리 없소?’
 SK텔레콤의 미국 이동통신 시장 진출, KTF의 NTT도코모와의 협력 등등. 지난해 말부터 최근까지 국내 이동통신 업계에서는 해외 진출 바람이 잇달아 불었다. 반면 유선통신 사업자들은 이를 지켜볼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유선사업자들에게도 해외 진출은 포화된 국내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미래 수익 창출을 위한 해법으로 꼽히지만 아직은 속 시원한 해답을 못 찾고 있는 실정이다.
 그나마 여력이 있다는 KT의 경우 지난해 8월 남중수 사장 부임 후 관련조직을 글로벌사업부문으로 정비했지만 1년이 다되도 이렇다할 소식이 없다. 데이콤도 지난 2003년 태국에 현지기업과 합작으로 인터넷데이터센터(IDC)를 설립한 것 외에 별다른 투자가 없는 상태다. 이런 상황을 대변하는 징후 가운데 하나가 이를테면 25일 KT 분당 본사에서 열린 ‘KT해외거점장 회의’같은 움직임이다. 과연 유선통신사의 글로벌 사업은 어떤 해법이 맞을까.
 ◇교환기에서 서비스 부문으로 ‘시선’ 이동=통신업계의 해외 시장 진출은 사실 유선사업자가 먼저였다.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이용해 개발도상국가에 TDX교환기를 수출하거나 통신망을 구축한 것 등이 해외 진출의 원조다. 그러나 지금의 해외진출은 단순 장비의 수출이나 백본망 구축 등으로는 그 의미가 통하지 않는다. 실제 90년대 중반 이후, 이동통신 사업의 고부가성이 부각되면서 유선통신사업자들도 네트워크가 아닌 서비스 시장 진출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KT가 러시아 연해주 이동통신 NCT에 1대 주주로 투자한 것이 대표적인 예다. 연해주 이동통신 사업은 지금은 시장 포화로 성장곡선이 둔화된 상황지만 연간 수백 퍼센트씩 성장을 거듭하며 나름대로 ‘대박’을 터뜨린 사업. 어쨌거나 KT의 연해주 사업은 전무후무한 성공사례로 기록되고 있다. 그러나 그 시점은 1997∼2001년까지로 국한돼 있다. 이후 KT의 해외 투자는 몇 개 거점 확보 외에 사실상 제로 상태로 봐야한다.
 ◇돌 다리, 백번이라도 두드려야 한다=이런 사업 현황을 나무랄 일만은 아니다. 해외 사업에 전력투구중인 이동통신사들도 마찬가지지만 해외에서의 성공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리스크 최소화를 위한 사업자들의 고민은 그야말로 거듭된 ‘장고’로 이어진다. 특히 부가가치가 높다는 서비스 부문이나 지분 투자는 더더욱 조심스럽다.
 KT가 지난 2004년 인도와 모스크바에 설립한 사무소가 올해로 3년째에 접어든다는 점에서 ‘결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KT 측은 “여전히 기회를 보고 있다”는 태도다.
 ◇발상의 전환, 가능성은 있다=그러나 유선사업자들의 해외사업은 최근들어 이른바 ‘발상의 전환’을 읽을 수 있다는 점에서 고무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KT는 사업부문에서 브랜드와 솔루션 운용 노하우에 역주하고 있고 투자는 신규(이머징마켓)에 초점을 맞췄다. 네트워크와 서비스라는 이분법적 발상이 아닌, 새로운 먹거리 창출을 위한 인식 전환이다. 글로벌사업단이 조직 내 콘텐츠사업부서와 공조해, 글로벌 소싱 및 유통 방안 등을 고민하는 것도 이런 연장선상에서 이해할 수 있다. 초고속인터넷과 이동통신 등 투자 사업 역시 구 소련연방에서 나아가 아시아 및 북아프리카 등 신흥 시장을 주목하고 있는 것도 좋은 예다.
 아직은 해답을 못찾고 있지만,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사업이라는 점에서 유선통신사들의 해외 시장 개척은 넘어야 할 또 다른 산이기도 하다. 신혜선기자@전자신문, shinh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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