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 ‘알투비트’ 등 한국형 인기 온라인게임이 세계시장을 두드린다. 지스타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정동채·진대제)는 오는 5월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게임박람회 ‘E3 2006’에 참가할 한국공동관 업체로 15개 업체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선정된 업체는 제이씨엔터테인먼트·네오위즈 등 온라인게임 업체 10곳, 게임빌 등 모바일게임업체 2곳, 플라인스튜디오 등 기타 주변기기업체 3곳 등이다. 선정된 업체들은 부스 임차 비용·브로셔 등 공동홍보물 제작, 사전 홍보자료 제작 및 발송, 현지 통역 및 바이어 상담 주선 등을 지원받게 된다. 최종 참가업체를 선정한 심사위원단은 올해 E3 출품 신청작들은 예년과 비교해 그래픽의 수준이 높아졌고, 장르의 다양성이 눈에 띄며 기술적인 향상과 온라인 캐주얼 게임의 강세가 두드러졌다고 평가했다. 정문경 지스타조직위 사무국장은 “캐주얼게임의 한류 열풍이 아시아뿐 아니라 미주와 유럽에까지 퍼져나가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E3는 5월 10일부터 12일(현지시간)까지 3일간 미국 로스엔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권상희기자@전자신문, shkwon@
· 해피레포트는 다운로드 받은 파일에 문제가 있을 경우(손상된 파일/설명과 다른자료/중복자료 등) 1주일이내 환불요청 시 환불(재충전) 해드립니다.
(단, 단순 변심 및 실수로 인한 환불은 되지 않습니다.)
· 파일이 열리지 않거나 브라우저 오류로 인해 다운이 되지 않으면 고객센터로 문의바랍니다.
· 다운로드 받은 파일은 참고자료로 이용하셔야 하며,자료의 활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다운로드 받은 회원님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안내
보고서 내용중의 의견 및 입장은 당사와 무관하며, 그 내용의 진위여부도 당사는 보증하지 않습니다.
보고서의 저작권 및 모든 법적 책임은 등록인에게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저작권 문제 발생시 원저작권자의 입장에서 해결해드리고 있습니다. 저작권침해신고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