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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23주년 특집Ⅳ-콘텐츠]모바일&콘솔게임-게임빌·판타그램


카테고리 : 레포트 > 기타
파일이름 :20050923-.jpg
문서분량 : 1 page 등록인 : etnews
문서뷰어 : 뷰어없음 등록/수정일 : 05.09.15 / 0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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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23주년 특집Ⅳ-콘텐츠]모바일&콘솔게임-게임빌·판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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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게임산업의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모바일게임은 우리나라에서도 온라인게임과 함께 게임시장의 양대 축으로 뚜렷한 성장기조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전년 대비 10.9% 성장하며 1617억원 규모 시장을 형성한 모바일게임 산업은 향후 3년간 20%대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전세계 게임시장에서 모바일게임 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이 3%에 불과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모바일게임 시장이 전체의 10%를 차지하는 국내 상황은 다소 특이하다고 볼 수 있다. 무선인터넷 콘텐츠 전체로 봐도 모바일게임은 폰 꾸미기(음악·캐릭터 등) 다음으로 큰 비중을 차지한다.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의 발전은 이동통신 가입자 증가와 고사양 단말기 보급 등 모바일게임 산업을 둘러싼 환경의 지원에 힘입은 바가 크다. 여기에 세계시장을 선도해온 다양한 개발경험도 우리나라 모바일게임 경쟁력에 일조했다.
 지난 2003년부터 시작된 모바일 네트워크게임은 휴대폰의 성능 개선과 함께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모바일 네트워크게임은 개발비와 소비자 요금 부담이 높지만 라이프사이클이 길다는 점에서 기존 싱글게임과는 차이를 보인다.
 무엇보다 최근 높은 통화료 부담없이 네트워크게임을 즐길 수 있는 월정액제 상품이 대거 등장하면서 모바일 네트워크게임의 인기는 점차 커질 것으로 보인다.
 고성능 단말기 보급이 늘어남에 따라 지난해부터는 이를 지원하는 고용량 3D게임 시대가 열리고 있다. 1MB 이상 3D게임이 속속 개발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KTF의 ‘지팡’이나 SK텔레콤의 ‘GxG’처럼 게임전용 휴대폰을 이용한 대작 모바일게임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반면 우리나라는 시장규모에 비해 너무 많은 개발사가 난립해 공급과잉 현상을 보이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는 곧 무료게임 등 왜곡된 마케팅과 개발사의 경영기반 악화, 콘텐츠 품질 저하로 이어져 모바일게임 산업의 기반 자체를 약화시킨다.
 이같은 국내 기반 약화는 그대로 해외 경쟁력으로 이어진다. 전체 모바일게임 매출에서 해외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5%를 밑도는 수준이고 수출 증가율의 경우도 2003년에 전년 대비 71.5%에서 지난해에는 32.9%로 감소해 버렸다. 세계적인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모바일게임 수출에 대한 대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올 들어 국내 비디오게임 시장은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포터블(PSP)의 돌풍이 거세게 몰아치면서 신작 게임들이 거의 기를 못 펴는 상황이 이어졌다.
 더구나 콘솔게임기 세계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소니의 차세대 비디오게임기 출시가 임박한 데 따라 기존 버전 게임기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줄어든 것도 전반적인 시장침체를 부른 요인이 됐다. 닌텐도의 닌텐도DS 타이틀시장도 게임 자체보다는 교육용 등 주변시장에서 오히려 활기를 띠는 분위기였다.
 일렉트로닉아츠(EA)·세가·코나미 등 세계적인 콘솔게임 개발사들도 신작 개발에 치중하기보다는 안정성이 높은 시리즈 개발에 주력한 양상이다.
 국내 개발사 중에서는 유일하게 판타그램이 지난해 X박스용 ‘킹덤언더파이어:더크루세이더즈’에 이어 속편인 ‘킹덤언더파이어:히어로즈’를 오는 24일 국내 발매하는 등 비디오게임 타이틀시장을 지속적으로 공략중이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etnews.co.kr

◆게임빌 `­로멘스소드`
‘로맨스소드(Romance Sword)’는 모바일 게임업체 게임빌(송병준 http://www.gamevil.com)이 올해 가을 모바일게임 시장을 겨냥한 최대 스케일의 롤플레잉게임(RPG)이다.
 이 게임은 이미 ‘카오스블레이드’ ‘삼국쟁패’로 모바일 RPG게임 시장에서 탄탄함을 보여준 게임빌이 1년이 넘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KTF 멀티팩 월별 인기짱 순위에서 RPG게임 부문 1위를 지켜온 카오스블레이드, 삼국쟁패의 명성을 이어나갈 수 있는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로맨스소드는 방대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중세 팬터지를 화려하게 표현해 모바일 사상 최고의 그래픽 수준을 자랑한다. 실제로 각각의 뒷배경에도 원근감을 처리하는 세밀함을 보여줬다. 로맨스소드에 등장하는 세계관은 크게 △스톰홀드(대륙 최고의 무역도시) △페이룬(관찰자들의 안식처) △판데온(혹독한 어둠의 도시) △러스칸(전사들의 혼이 머무르는 땅)으로 구분된다.
 스톰홀드는 3000년 전부터 북쪽 지역 부족과 남쪽 상인들의 교역이 이루어지는 무역지로 1020년 어둠의 대재앙을 피해 거대한 성벽을 도시 전체에 걸쳐 둘러쌓은 것을 시작으로 탄생했다. 이 도시의 영주 ‘아가론’은 현명한 정치와 뛰어난 수완으로 시민들에게 지혜의 보석이라 불리고 있다.
 페이룬은 어둠의 대재앙 때 일어났던 대혼란을 겪었던 수많은 현자들이 대륙에 혼란이 발발하는 것을 막기 위해 만든 관찰자 길드 ‘그레이호크’를 도시화시킨 것. 판데온은 대륙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는 암흑 속에 활동하는 자들의 안식처다. 어둠의 대재앙 때 불멸하는 자들에게 맞서 싸웠던 위대한 전사 러스칸의 이름을 딴 러스칸은 강력한 전사들의 성지다.
 로맨스소드에는 ‘선·악 시스템’이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선악시스템에 따라 플레이어의 대사, 용모, 사용 스킬과 전체 스토리가 바뀌기 때문에 게임의 묘미를 더해준다. 플레이어는 기본적으로 선·악의 두 가지 수치를 가지게 되며 게임 중 곳곳에서 일어나는 이벤트를 선택함에 따라 선·악 각 수치에 영향을 주게 되는 방식이다.
 주요 캐릭터로는 이곳 저곳을 떠돌며 용병 일을 하고 있는 떠돌이 모험가인 20세의 남자 주인공과 스톰홀드 용병길드의 부상병들을 돌보는 역으로 용병들 사이에선 백의의 천사로 불리우는 18세의 리나를 꼽을 수 있다. 이밖에 카란에 대한 연민으로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보좌하는 마녀 시에라를 들 수 있다.
 이 게임은 10월 초에 SK텔레콤과 KTF를 시작으로 국내 모든 이통사에 서비스될 예정이며 지난 21일 로맨스소드의 캐릭터·스크린 샷 등의 이미지와 게임 전반의 내용이 함께 공개됐다.

◆판타그램 `킹덤언더파이어:히어로즈`
판타그램(대표 이상윤 http://www.phantagram.co.kr)이 제공하고 블루사이드에서 개발한 ‘킹덤언더파이어:히어로즈’는 X박스 콘솔용 전략시뮬레이션게임이다.
 지난해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킹덤언더파이어:더크루세이더즈’의 후속작이다. 이번 작품은 1000명 이상의 병사들이 전투를 할 수 있는 거대한 스케일이 돋보인다. 실제 전장에서 동료들과 함께 싸우는 느낌을 가질 수 있다.
 또 일개 전투원으로서 각종 무기, 콤보, 특수기술을 통해 펼치는 액션이 다양하다. RTS 장르를 강조하기 위해 주인공을 보좌하는 부관이나 부대지정, 배치, 밀도 조절 등 전략적 요소가 전쟁의 승패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다.
 콘솔게임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전략이라는 장르를 성공적으로 구현했다는 평을 들으며 전세계 45만장의 판매량을 올렸던 전작 ‘킹덤언더파이어:더크루세이더즈’의 후속편인 히어로즈는 플레이어 캐릭터가 훨씬 다양해졌으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온라인 멀티플레이 기능으로 작품성에서나 판매량에서나 전작보다 훨씬 큰 성공을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킹덤언더파이어:히어로즈’는 새로운 영웅 캐릭터와 맵, 유닛, 멀티플레이어 옵션 등이 추가됐다. 또 50개의 새로운 캠페인이 추가되고 인터페이스가 개선됐다. 최대 6명까지 가능한 라이브 멀티플레이를 지원하고 코옵(Co-op) 모드, 옵저버 모드, 군단 전투(Troop Battles), 영웅 전투(Hero Battles) 등의 각종 멀티플레이 모드도 추가돼 전작에 비해 멀티플레이 기능이 전반적으로 개선됐다.
 전작과 같은 시간적 배경을 가진 히어로즈는 7명의 새로운 영웅을 소개하는데, 이들은 영웅 개개인의 관점으로 50여개가 넘는 캠페인 미션을 통해 죽음의 전쟁을 진행해 나가게 된다. 멋진 콤보와 마법기술, 특별기술을 사용해 적을 무찌르며 각자 다양한 기능을 가진 35종류의 부대들이 유저를 지원한다.
 단순히 죽이고 싸우기만 하는 것이 아니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난이도 조절 기능은 초보 유저와 매니어 유저를 동시에 만족시켜 준다.
 그러나 영웅모드는 다른 스타일이다. 영웅모드는 하나의 캐릭터를 가지고 다른 플레이어와 온라인으로 결투를 벌이는 것이다. 게다가 다른 사람의 게임과 자신의 게임을 보면서 학습 관전모드와 리플레이모드를 실행할 수 있어 다른 유저의 플레이 스타일을 즐겨보고 자신의 플레이와 비교하는 것이 가능하다.
 24일 국내 발매될 히어로즈는 ‘X박스’ 게임에 대한 기대치를 유저들의 투표로 순위를 매기는 기대순위 항목에서 장기간 부동의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 지금까지 발매된 X박스 게임전체를 대상으로 평가하는 ‘베스트 X박스 게임’ 순위에서도 3위에 랭크되는 등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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