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국내 정보보호 솔루션 수출액은 397만달러였으며 최대 수출국은 중국으로 나타났다. 한국정보통신수출진흥센터(ICA·센터장 김선배) 집계에 따르면 그동안 공공 시장의 보호를 받던 국내 정보보호 솔루션 업체들이 해외 시장에 눈을 돌리면서 지난해 수출액이 2003년보다 100만달러 이상 증가했다. 지난해에는 2003년까지 주력 수출 솔루션이었던 안티바이러스 제품 성장세가 둔화하고 침입탐지시스템(IDS) 등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수출이 증가했다. IDS와 가상사설망(VPN) 등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은 2003년 76만달러에서 지난해 183만달러 규모로 2배 이상 급증했다. 방화벽은 2003년 96만달러에서 2004년에는 127만달러 규모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일본과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좋은 수출 실적을 보였던 안티바이러스 제품군은 100만달러에서 86만달러 규모로 줄어드는 등 전년 동기 대비 마이너스 성장에 그쳤다. 2005년 1월까지 누적 수출액을 기준으로 볼 때 정보보호 솔루션의 최대 수출국은 중국, 미국, 일본 순으로 나타났다. ICA는 이 세 나라에 대한 수출액이 전체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나머지 국가는 정보화 진전도가 높지 않아 시장이 형성되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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