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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P 모듈가격 폭락 멈추나


카테고리 : 레포트 > 기타
파일이름 :2005032.jpg
문서분량 : 1 page 등록인 : etnews
문서뷰어 : 뷰어없음 등록/수정일 : 05.03.25 / 0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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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P 모듈가격 폭락 멈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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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PDP 모듈 공급 가격이 42인치 SD급의 경우 지난 분기와 동일한 가격에 책정되는 등 PDP가 지난 1년 간의 가격 폭락에서 탈출했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SDI, LG전자 등 주요 PDP모듈 업체들이 오는 2분기 42인치 SD급 PDP 모듈 가격을 1분기와 동일하게 책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PDP업체의 한 관계자는 “PDP모듈 업체로부터 2분기에 42인치 SD급은 전분기와 동일하게 공급하고 HD 급은 소폭 인하하겠다는 방침을 통보 받았다”며 “PDP는 기본적으로 분기별로 가격협상을 해 이러한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삼성SDI와 LG전자는 2분기 42인치 가격을 5% 안팎에서 인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PDP 모듈 가격은 공급이 부족했던 지난 2003년 연말까지는 분기별로 4∼5%의 안정적인 가격 인하가 이루어지다 공급과잉이 발생한 지난해에는 분기별로 10% 안팎의 큰 폭의 인하가 이루어졌다.
특히 최근에는 공급 부족 현상이 발생할 조짐까지 보이고 있어 향후 가격 추세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내 일부 PDP TV 업체들은 모듈 주문량의 절반 밖에 공급받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PDP TV업계의 한 관계자는 “PDP 수요가 전세계적으로 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삼성전자의 7세대 라인 본격 가동에 따른 40인치 제품 출시, 그리고 6세대 LCD라인을 보유한 샤프, LG필립스LCD 등이 37인치 제품을 쏟아내고 있어 2분기 말에는 다시 소폭 인하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PDP 모듈 업계의 한 관계자는 “3, 4분기에는 본격적으로 공급 부족 시기가 올 것”이라며 “이 경우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기업들은 물량을 확보하기 어려울 수도 있으며 가격도 소폭 오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파이오니아가 올해 증설키로 했던 투자를 취소하는 등 내년에도 공급 부족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일시적인 현상이 아님을 강조했다.
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

◆PDP 업체 편견과의 전쟁중
 ‘우리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LCD가 아니라 소비자들의 편견입니다.’
PDP 모듈 업체들이 편견과의 전쟁에 나섰다. 많은 소비자들은 물론 일부 전문가에게까지 새겨져있는 ‘평판디스플레이는 LCD가 최고’라는 ‘편견’을 떨쳐내지 않는 한 디스플레이 싸움에서 영원히 2등일 수 밖에 없다는 위기감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디스플레이 업계의 한 관계자는 “실제 소비자들은 LCD와 PDP와의 성능 차이를 느낄 수 없을 만큼 양 제품이 발전을 거듭해왔다”며 “앞으로의 싸움은 누가 저렴하게 가격을 만들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고 지적했다.
 ○…목소리를 높여라=지난 몇년간 기술적으로나 품질면에서 PDP와 LCD의 차이점은 거의 없어졌다. 그러나 소비자들은 “LCD TV를 더 오래쓴다” “PDP TV는 전력 소모량이 크다”와 같은 편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본보 2004년 8월 16일자 24면 참조
  삼성전자, 샤프 등 LCD 진영 ‘빅 마우스’들은 지속적으로 LCD의 성능 및 장점을 소비자에게 지속적으로 주입시켜왔기 때문이다.
 이에반해 PDP업체들이 각종 세미나나 여론기관을 통해 자기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것은 불과 2년이 안됐다. 디스플레이 전문 시장 조사기관인 디스플레이서치 조차도 2004년부터 제대로 PDP시장 집계를 시작했을 정도다.
 ○…CEO가 직접 나섰다 = 지난 23일 열린 일본에서 개최된 파이오니아의 경영설명회에서 이토 카네오(伊藤周男) 사장은 “LCD TV 쪽이 훨씬 우수하다는 등의 잘못된 인식이 있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그는 PDP, LCD TV의 소비전력을 비교하는 도표를 제시하며 “같은 40인치 이상이라면 소비전력에는 별 차이없다”고 강조했고 자사의 43인치 PDP TV가 ‘에너지 절약 대상’을 수상했다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삼성SDI의 김순택 사장도 최근 한 언론에 기고를 통해 PDP에 대한 소비자들의 오해를 불식시키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PDP에 관한 오해’라는 주제의 기고문에서 김 사장은 “PDP업계 리딩 기업 최고경영자(CEO)로서 PDP에 대한 오해가 아직 남아 있는 것을 볼 때면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며 “소비전력·해상도·밝기에서 전혀 LCD에 뒤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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