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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B]PC·OA-삼성전자·LG전자


카테고리 : 레포트 > 기타
파일이름 :20050224-.jpg
문서분량 : 1 page 등록인 : etnews
문서뷰어 : 뷰어없음 등록/수정일 : 05.02.22 / 05.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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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B]PC·OA-삼성전자·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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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PC와 사무기기(OA) 등 퍼스널 분야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분야는 소호(SOHO) 사업자· 중소기업(SMB)을 포함한 커머셜 시장이 될 전망이다. 내수 경기가 회복 기미를 보이면서 주요 기업이 하드웨어 투자를 늘리고 있으며 PC와 OA 교체 수요까지 맞물려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주요 업체는 SMB 시장을 위한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속속 수립하고 시장 선점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먼저 PC부문에서는 삼보컴퓨터가 마케팅의 무게를 기업 쪽에 맞추고 기업 시장 공략에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LG와 삼성전자도 기업의 총소요 비용(TCO) 절감에 따른 모바일 오피스 확산으로 기업 시장을 중심으로 노트북PC 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보고 이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로 했다. 특히 LG전자는 전산 담당자가 별도로 없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영업과 직판을 강화하기 위한 SMB 영업팀을 별도로 운영키로 했다. 한국HP도 올해 기업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 점유율 10% 이상을 차지한다는 목표다. 특히 대기업 부문의 경우 점유율 20%를 기록하며 삼성 다음으로 높지만 중소기업은 4%대에 머물러 새로운 유통 모델을 통해 중소기업 시장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올해 PC시장은 데스크톱PC는 정체지만 노트북PC는 지난해 63만여대에 이어 6% 정도 성장할 것으로 보이며, 이 중 기업과 공공 시장이 절반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업계에서는 예측했다.
 프린터·프로젝터 등 OA부문도 올해 기업 시장이 최대 격전장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교체 수요가 맞물린 데다 주요 업체가 중소기업을 겨냥한 마케팅을 크게 강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후지제록스·신도리코 등 주요 업체는 이미 기업 시장 공략을 위한 별도 패키지 프로그램과 제품 라인업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장 조사기관인 IDC는 국내 OA 시장이 올해 작년보다 2만대 정도 상승한 244만대 정도로, 제품별로 보면 잉크젯 복합기가 106만대로 가장 크고 이어 잉크젯 프린터 78만대, 레이저 프린터 43만대, 레이저 복합기 12만대 정도로 내다봤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
 
◇삼성전자
-사업 전략
 삼성전자는 올해 프린터·프로젝터·PC 등 하드웨어에서 IT솔루션까지 분야별로 기업 시장을 위한 별도의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기업 시장에서 ‘삼성’의 브랜드 가치를 크게 올린다는 계획이다.
 먼저 솔루션 부문의 경우 삼성은 지난해 기업 시장 공략을 위한 준비 작업을 끝마쳤다. 지난 9월 시장 진출 방침을 밝힌 이후 지금까지 100여개의 솔루션 파트너(SP)와 290여개의 판매 전문점을 확보했다. 삼성전자는 파트너사에 서버·스토리지·PC 등을 제공하는 한편, 파트너로부터 각종 기업용 솔루션을 공급받아 기업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정기 세미나를 열거나 장소·장비를 지원하며, 전체 마케팅 비용 가운데 최대 50%를 지원해 주는 등 공동 마케팅도 펼치기로 했다.
 하드웨어 부문도 기업 시장을 크게 강화하는 쪽으로 새로 정비했다. 올해 하드웨어 가운데 기업 시장에서 가장 역점을 두는 분야는 프린터. 컬러 레이저 프린터 시장에서 점유율 수위를 달리고 있는 삼성은 올해 기업용까지 포괄하는 다양한 제품 확보를 통해 개인 소비자 시장에 이어 기업 시장에서도 새로운 삼성의 이미지를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작년 하반기 다양한 레이저 복합기를 내놓고 소규모 사업자(SOHO)와 SMB 시장 선점을 위한 채비를 갖췄다. 이 가운데 전략 모델인 ‘SCX-6320F’는 A4 전용 디지털 복합기로 커다란 A3용 디지털 복사기를 배치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에 적합한 제품이다.
 이 밖에 삼성은 출력물의 컬러화와 서비스 고급화에 따라 기업의 컬러 출력 요구가 높아지면서 컬러 레이저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고, ‘CLP-510’ 등 유지비가 싸면서 흑백과 컬러 출력이 가능한 순수 기업 시장에 특화된 제품 중심으로 올해 기업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다는 전략이다.
△인터뷰-신현대 상무(디지털 프린팅 부문장)
 “올해 프린팅 부문 기업 시장은 다기능 복합기와 컬러 레이저 프린터가 주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은 이런 시장 수요에 맞춰 다양한 레이저 복합기와 컬러 레이저 프린터 제품을 선보여 기업 시장에서 삼성의 브랜드를 지켜 나간다는 전략입니다.”
 신현대 상무는 “지난해 소호 사업자와 중소기업 소비자의 구매 패턴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 복합기를 구매했고 이런 추세는 올해 더욱 심화될 것”이라며 “삼성은 레이저 복합기의 제품 라인업 강화를 통해 시장 대응력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또 삼성전자의 주력인 레이저 복합기는 프린터·팩스·스캐너·복사기의 업무를 한 대로 해결하면서 구입 가격과 유지비는 이들 제품을 모두 구입해 사용할 때에 비해 절반에 그쳐 가격에 민감한 중소기업에 매우 적합한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신 상무는 “올해 프린터 단품 판매에서 벗어나 기술 영업 조직인 솔루션 마케팅 팀을 신설하고 기업 비즈니스 환경에 맞는 ‘시큐 프린터’ 등 채널과 제품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국내 유일의 프린터 로컬 브랜드로 앞선 서비스망과 영업력·브랜드 신뢰도를 바탕으로 국내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힘줘 말했다.
 
◇LG전자
-사업 전략
 LG전자는 올해 PC부문을 중심으로 중소기업(SMB) 시장 공략에 시동을 건다. LG IBM 당시 IBM의 브랜드로 다소 미약했던 기업 시장에서의 LG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말 새로 마케팅 조직을 정비했으며 인원 충원도 마무리했다. 먼저 LG는 적극적인 기업 시장 개척을 위해 영업 조직을 대기업 영업을 위한 ‘기업 영업팀’과 SMB 영업을 위한 ‘SMB팀’으로 새로 편성했다.
 기업 시장만을 특화해 제품 라인업도 차별화했다.
 먼저 ‘엑스노트(X NOTE)’는 사무 환경과 업무 편의를 위해 무선랜 기능을 탑재했다. 외부 영업이 잦은 비즈니스맨을 겨냥한 이 제품은 특히 직장과 가정에서 번갈아 네트워크에 접속하는 사용자를 감안해 랜(LAN)만 연결하면 IP변환 없이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는 ‘IP오퍼레이션’ 기능까지 지원한다. 또 엑스노트만의 자체 기술인 ‘배터리 마이저 소프트웨어’를 통해 배터리 사용 시간을 효과적으로 관리, 외부 프레젠테이션 등에서 안정적인 업무 환경을 제공해 준다. 이외에도 LG전자는 기업 고객을 위해 바이러스 침입 등 심각한 시스템 오류가 발생했을 때 손쉽게 복구 가능한 ‘디스크투스크(D2D)·보안 기능 등을 강화한 제품을 내놓고 있다.
 특히 LG전자는 기업의 업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1월 출시한 ‘엑스노트 익스프레스’ 모든 모델에 소노마 플랫폼을 적용했다. 이에 따라 기업 고객은 다양한 제품군에서 업무 용도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LG전자는 노트북·데스크톱 PC의 다양한 제품을 통해 기업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고, 이미 구축한 120개 일반 서비스 체제에 별도의 기업 시장을 위한 서비스 망을 보완해 개인 소비자 시장에서 인정받은 브랜드 파워를 기업 시장에서도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박시범 상무(PC사업 본부장)
 “올해 LG전자 국내 영업의 큰 축의 하나는 사업 분야로 보면 데스크톱PC와 노트북PC입니다. 또 시장으로는 기업 고객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올해를 기업 시장에서 LG전자의 브랜드를 새롭게 정착시키는 원년으로 삼겠습니다.”
 PC사업을 총괄하는 박시범 상무는 “LG IBM에서 분리된 첫 해인만큼 어깨가 무겁다”며 “LG IBM 당시 다소 미약했던 기업 시장 공략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힘줘 말했다. 또 “정부의 IT화 지원 사업 등에 힘입어 이제 중소 기업도 정보화 진행 속도가 빨라 시장 자체도 크게 성숙돼 있다”며 “SMB 시장에서 LG라는 막강한 브랜드 파워, 다양한 제품 라인업, 서비스 차별화를 통해 LG전자의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박 상무는 “개인 소비자 시장도 마찬가지지만 기업 시장도 점차 PC환경이 데스크톱에서 노트북으로 전환되고 있다”며 “업무 환경 변화에 따른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시장별 마케팅 전략을 세분화해 올해 기업 시장에서 시장 수위를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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