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멜리 노통의 살인자의 건강법을 읽고 쓴 느낀점 위주의 독후감입니다. 작가에 대한 생각이 많이 드러나 있습니다, (좀 짧아요)(한글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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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건강법
책을 읽는다는 것과 책을 쓴다는 것은 다르지 않다. 적어도 니나와 타슈는 독자와 작가의 입장에서 만났으나 둘은 같다. 사람을 목 졸라 죽이는 것과 책을 읽는다는 것(니나와 타슈가 이해하는 방식으로)은 기분 좋은 일일지도 모른다. 레오폴딘이 영원성을 잃고 순환의 세계에 들어섬으로써 목이 졸려져 타슈와 일체화 되듯이, 니나는 타슈의 목을 졸라 타슈의 화신이 된다. 니나는 타슈의 저서를 다 읽었고, 완전히 이해한 독자였다. 한 권의 책이 저자와 같은 의미로 읽혀졌을 때 결국 독자와 작가는 일치되는가보다.
그런데 왜 목을 조르는 행위의 쾌감이었을까…. 나는 다음 구절에서 답을 찾았다. 손은 쾌감을 느끼기 위해 필요한 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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