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2월 경기전망이 여전히 비관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30일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회장 김용구)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1500개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월 업황전망 건강도지수(SBHI)를 조사한 결과, 기준치 100(100 이상이면 호전, 100 미만이면 악화)을 크게 밑도는 74.5를 기록했다. 기업 유형별로는 벤처기업이 93.8로 기준치보다는 낮았으나 지난달(91.4)보다는 올랐으며, 일반기업은 73.0으로 73.6을 기록한 지난달에 비해 더욱 나빠졌다. 주요 IT유관업종들은 △사무·계산 및 회계용기계(83.3) △전기기계 및 전기변환장치(72.5) △전자부품·영상·음향 및 통신(81.5) △의료·정밀·광학기기·시계(85.7) 등 80내외로 기준치를 크게 밑돌았다. 한편 1월중 중소제조업 업황실적 SBHI는 내수부진 장기화 및 환율하락 등으로 70.1을 기록했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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