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청소년들의 방황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내용과 감상.. 그리고 비평 조금 들어가 있습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래요.(한글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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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레니엄 맘보 >
이 영화를 예순이 다된 영화 감독이 찍었다니 영화를 보고나서 이 사실을 안 나는 정말 감탄을 금치 못 했다. 정말 예술은 재능이라고 하더니 그 말이 맞는 모양이다. 물론 이 영화가 요즘 우리가 보는 영화처럼 템포가 아주 빠르지는 않다. 그냥 잔잔하게 흘러가는 영상이다. 뭐라고 표현을 해야할까? 영화를 보는 내내 몽환적인 분위기가 아주 물씬 풍긴다. 이 영화의 첫 장면에는 터널이 나온다. 감독이 상징하는 터널은 청춘의 방황기를 뜻 한다고 한다. 그 한폭의 영상이 담아내는 느낌은 뭐라 말로 형용하기 힘이들다. 아무튼 이 영화를 그냥 처음 본 사람이라면 감독이 요즘 신세대 감독이 아까? 하는 생각을 제일먼저 했을 것이다. 나는 이 영화를 비디오로 빌려다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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