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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네트워크 무선기술 `대권 레이스` 시작됐다


카테고리 : 레포트 > 기타
파일이름 :200412.jpg
문서분량 : 1 page 등록인 : etnews
문서뷰어 : 뷰어없음 등록/수정일 : 04.12.08 / 0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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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네트워크 무선기술 `대권 레이스`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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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네트워크 무선통신 기술을 놓고 초광대역통신(UWB), 초고속무선랜, 지그비(Zigbee), 블루투스 등의 소리없는 경쟁이 치열하다. 이들 통신 기술은 2005∼2006년에 상용화할 예정. 홈네트워크 시스템에서 셋톱박스, 홈시어터, 고성능디스플레이, 소형 핸디세트 등 여러 멀티미디어를 무선으로 연결하는 접속기술로 자리잡기 위한 레이스를 시작했다.
 ◇UWB 대 초고속무선랜=두 기술은 수백Mbps급 HDTV 데이터 전송을 놓고 자웅을 겨룬다. UWB는 전송속도와 전력효율성·칩가격에서, 무선랜은 단일표준화와 전송거리에서 각각 장점을 내세워 우열을 가리기 쉽지 않다.
 30M∼50Mbps급인 무선랜에 비해 최소 100Mbps∼1Gbps급인 UWB가 속도면에서 앞선다. UWB는 무선랜(802.11a/g)보다 100Mbps급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변동없이 전송할 수 있어 HDTV 영상을 전송하는 데 적합한 기술로 평가받는다. HDTV 4개에 화면을 전송할 수 있는 속도. 전력소모도 무선랜의 10분의 1수준이고 칩 가격도 5달러 이하로 떨어질 전망이다. 반면 관련 표준화에 사실상 실패해 두개 이상의 표준이 경쟁하게 되는 바람에 상용화가 늦어질 수 있다는 점이 변수다. 도달거리가 10m에 그치는 것도 단점. 이형수 UWB포럼 운영위원장(ETRI 박사)은 400Mbps급 전송은 UWB만 만족시킬 수 있는 기술이라며, 표준화에 실패하더라도 내년 3월 칩 상용화 이후 내년 중 시스템 상용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무선랜은 MIMO기술을 도입한 초고속무선랜(802.11n)을 앞세워 UWB에 대응한다. 50∼70m인 도달거리가 장점. 전송속도도 200M∼300Mbps까지 올렸다. 이석규 ETRI 차세대무선랜연구팀장은 “가정 안이라 해도 UWB의 도달거리(10m)로는 서비스에 차질이 생길 것”이라며 “초고속무선랜도 이론적으로는 430M∼630Mbps까지 속도를 높일 수 있어 UWB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UWB의 경우 500Mhz 이상 대역폭을 수용하는 RF칩 개발이 가능할지도 의문”이라며, “내년 말께 칩이 나오면 표준화와 도달거리에서 앞선 무선랜 기술이 UWB를 제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인환 삼성전자 수석 연구원은 “무선랜은 네트워크 백본으로, UWB는 기기 간 커뮤니케이션으로 각각 분야를 나눠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이 밖에 홈RF, 하이퍼랜 등이 있으나 표준화 등에 밀려 하향세라는 분석이다.
 ◇블루투스 대 지그비=블루투스와 지그비 등은 상대적으로 저속 데이터 전송기술을 놓고 전선을 형성했다. 내년 초 상용화 예정인 지그비는 250kbps 이하의 저속으로 키보드·게임기·로보트 컨트롤에 주로 쓰일 것으로 보인다. 칩 가격은 블루투스에 비해 비싸지만 전송거리는 50∼70m로 길다. 구조가 단순해 조만간 블루투스보다 가격이 떨어질 전망이어서 최근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반면 블루투스는 1Mbps 속도에 5달러 정도의 칩 가격과 무선랜의 100분의 1, UWB의 20분의 1에 그치는 소비전력으로 다시 관심을 끌고 있지만 두드러진 특징 없이 어정쩡하다는 게 단점. 이 밖에 능동형 네트워크 기술을 갖출 RFID도 홈네트워크 통신기술로 내년 말경 등장할 예정이어서 경쟁구도는 더욱 복잡해진다.
 ◇UWB 기술세미나 개최=후보 기술들의 각축전이 치열한 가운데 한국UWB포럼은 9일 UWB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세미나에서는 UWB기술개발 동향, 표준화 동향, 안테나와 RF 서킷, 서비스 간 간섭분석 등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이 발표될 예정이다. 포럼 운영위원장인 이형수 ETRI 박사는 UWB기술은 기존 무선랜보다 3∼10배 빠른 전송속도와 5분의 1 수준의 전력소모량으로 HD급 영상 전송이 가능해 홈네트워크에서 기존의 무선랜 기술을 대체해 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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