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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전자소재산업](제2부)우리가 맡는다③대주전자재료


카테고리 : 레포트 > 기타
파일이름 :20041103-.jpg
문서분량 : 1 page 등록인 : etnews
문서뷰어 : 뷰어없음 등록/수정일 : 04.11.02 / 0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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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전자소재산업](제2부)우리가 맡는다③대주전자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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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수준의 기술력을 가진 종합 전자재료 업체로 성장한다.”
 대주전자재료(대표 임무현 http://www.daejoo.co.kr)는 수동부품용 절연재와 도전성 재료부터 시작, 현재 PDP용 파우더 소재와 나노 소재까지 끊임없이 영역을 확장하며 전자재료 분야를 개척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1981년 설립된 이후 한국 전자산업의 발전에 맞춰 필요한 전자재료를 꾸준히 개발, 공급해 온 한국 전자재료 산업의 산 증인이라 할 수 있다. 특히 PDP용 파우더는 오랜 기간 튼튼히 내실을 다져온 대주전자재료의 최근 도약을 가능케 한 제품으로 평가된다. 대주전자재료는 기존의 무기재료 기술을 응용, 지난 1998년 PDP 격벽용 글라스 파우더의 개발에 성공했으며 평면 디스플레이 산업이 자리를 잡아가기 시작한 2000년부터 본격적인 매출 성장을 이뤘다. 현재 이 회사의 PDP용 격벽 재료는 쟁쟁한 일본 기업들을 제치고 국내 대형 PDP 업체에 공급되고 있다. PDP 재료의 선전에 힘입어 이 회사 매출은 2002년 240억원, 2003년 300억원에서 올해 470억원선으로 도약할 전망이다.
 또 세계 각국의 환경 규제 움직임에 대응, PDP 유전체용 무연 파우더를 개발해 놓은 상태다. 이 회사는 이 제품을 앞세워 환경 규제 강화 이후의 PDP 재료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PDP 파우더 생산 설비를 증설, 연말까지 생산량을 2배로 늘일 예정이다. 그 밖에 전자파 차폐제(EMI), 광촉매,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등의 칩부품용 전극 페이스트, LED용 고기능성 에폭시 수지 등을 신사업군으로 계속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대주전자재료가 이렇게 다양한 분야의 전자재료를 공급할 수 있는 것은 절연재와 도전성 페이스트, 이의 원료가 되는 금속 분말 및 플레이크, 고분자 재료, 유기 재료 등을 자체 생산해 원가를 줄일 수 있기 때문. 또 연관 재료간의 노하우를 쉽게 결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앞으로 대주전자재료는 향후 전자재료의 분야의 양대 화두인 ‘나노’ 및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첨단 전자재료의 개발 및 사업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최근 신규 진출한 광촉매는 나노 기술을 적용한 대표적 재료소재로 꼽힌다. 2차전지 재료, 인화지용 알루미나 졸 등도 나노 기술이 적용된다. 또 디스플레이 분야에서도 PDP 격벽 재료뿐 아니라 유전체 재료로 영역을 넓히고 LCD 및 OLED 형광체 등 여타 디스플레이 재료 시장에도 적극 진출을 꾀하고 있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

*인터뷰-임무현 대주전자재료 회장
 임무현 대주전자재료 회장(62)의 집무실에는 비서가 없다. 최고경영자의 권위적인 이미지는 찾아볼 수 없지만 조용조용 일목요연하게 회사의 상황과 장래 계획을 설명하는 모습에서 20년 이상 지켜온 일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그래서 “작지만 위대한 기업으로 기억되고 싶다”는 소망이 빈말로 들리지 않는다.
 임 회장은 전자산업의 핵심 기초인 전자재료 분야의 연구개발과 첨단 제품 출시를 통해 국내 전자산업에 기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재료 분야의 선진 기업들을 따라잡지 못하면 조립보다 더 많은 부가가치를 외국에 제공해야 한다”며 “전자재료의 고부가가치화와 원천 기술 확보가 경쟁력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그래서 화학공학을 전공한 임 회장은 회사 창립 이래 지금까지 줄곧 회사의 주요 R&D 과제를 직접 챙긴다. R&D에 대한 그의 강조는 곧바로 회사의 미래 성장산업에 대한 고민과 맞닿아 있다. 대주전자재료의 기술력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에너지·전지·디스플레이·나노 등 10년 앞을 내다본 전자재료의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한국공업화학회 회장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임 회장은 전자재료 산업의 발전을 위해 대학의 고급 연구인력과 기업의 협조가 꼭 필요하다고 전제하고 “원활한 산·학협력을 위해 공학 관련 학회엔 임원진의 반을 기업체 출신으로 구성하는 것도 한 방법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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