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레포트자기소개서방송통신서식공모전취업정보
campusplus
세일즈코너배너
자료등록배너

[창간22주년 특별기획]IT업계 CEO 100인 설문조사(3)


카테고리 : 레포트 > 기타
파일이름 :20040922.jpg
문서분량 : 1 page 등록인 : etnews
문서뷰어 : 뷰어없음 등록/수정일 : 04.09.21 / 04.09.21
구매평가 : 다운로드수 : 0
판매가격 : 300

미리보기

같은분야 연관자료
보고서설명
[창간22주년 특별기획]IT업계 CEO 100인 설문조사(3)
본문일부/목차
‘밤이 깊으면 새벽이 멀지 않다.’
내수침체의 후유증과 소비심리 회복지연으로 경제는 외환위기 이후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다. 추락하는 매출과 이익에 기업 모두가 때아닌 겨울을 맞고 있다. IT기업들도 예외일순 없다. 지표상의 경제상황보다 피부로 느끼는 체감경기가 더욱 춥게한다. 전자신문은 어려운 경제상황을 타개하고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해 IT업계 CEO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했다.
◇언제쯤 해가 뜰까= 설문조사 대상 CEO들은 경기회복의 시점을 내년 하반기쯤으로 보고있다. 일부는 경기회복이 다소 더뎌 2006년 이후에나 회복이 가능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그러나 상당수 응답자(53%)는 내년 하반기를 경기회복의 시발점으로 보는 견해가 우세하다.
경제연구소의 경제전망도 CEO들의 전망과 일치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내년 경기가 급격한 V자형 회복세는 힘들겠지만 완만한 U자형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동원증권은 가계 재정이 정상화되는 내년 2분기부터 소비회복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보고 이후에 전반적인 내수 및 체감경기 확산으로 이어질 것으로 판단했다. 대신경제연구소도 IT의 소비 및 설비투자가 하반기에 플러스 전환, 본격적인 회복은 내년 2분기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경기 회복의 견인차 역할 역시 IT산업이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반도체와 휴대폰, 디스플레이 등이 중심이 되어 경기회복이 시작되고 경기활성화도 이들이 주역이 될 것으로 내다 봤다.
◇벤처 육성이 한국 경제의 희망= 벤처기업은 외환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던 근본적인 힘이었다. 이러한 벤처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장 큰 원인으로 CEO들은 내수 침체를 우선으로 꼽았다. 또, 기술이 있어도 자금을 지원받을 수 없는 것과 함께 대표 벤처기업의 부재로 인한 자신감 상실 등도 어려움의 원인으로 지적했다.
그러나 벤처에 거는 기대는 역시 크다. 청년실업 가장 바람직한 방법으로 벤처육성이 단단히 한몫할 것이라는데 CEO들은 많은 표를 던졌다. 고용효과면에서 벤처기업 육성은 어떤 사업 육성보다 효율적이다. 고용의 경직성도 별로 없다.
이러한 벤처기업 육성의 걸림돌로 응답자들은 벤처지원 정책의 구체적인 방안이 미흡과 정책집행기관의 전문성 부족을 들었다. 벤처기업 육성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지원측면에서 정부의 지원은 가려운데를 긁어주지 못하고 있다는 얘기다. CEO들은 벤처기업 육성 지원책으로 가장 먼저 옥석을 가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무늬만 벤처인 기업이 활개를 친다면 실력을 갖춘 벤처기업도 덩달아 헐값에 넘어가는 상황을 우려하고 있다.
◇과기 IT정책 현실적 손질 시급= CEO들은 현 참여정부의 과기 IT정책에 부정적이다. 잘하고 있다고 응답한 CEO는 28%인 반면 나머지는 별 차이 없거나 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참여정부의 과학기술 중심의 정책이 엇박자를 보이는 대목이다. 정부의 의지와 기업의 시각이 빗나갔다. 문제는 정책 내용에 따른 혜택이 발표와 달리 기업들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는데 있다. 내용 또한 이전과 비슷하고 포장만 바뀌는 형태로 진행됐다. 정책과시용이라고 잘라 만할 정도로 현 과기 IT 정책은 현실과 괴리가 있다. 따라서 과기 IT정책의 현실적 개선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정책이 기업과 국민을 위한 것이라면 부정적인 인식만 심어주고 있는 상황에서 개선은 시급히 이루어져야 한다.
◇중국의 도전 ‘경계 1순위’= 지난해에도, 올해에도 중국은 우리 경제의 큰 부담일 수 밖에 없다. 중국은 기회의 시장이기도 하지만 넘어야 할 벽이기도 하다. 공장의 중국이전에 따른 국내 제조업의 공동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크다. 하지만 기업 입장에선 수지타산이 맞지 않는 나라에 굳이 공장을 세울 이유가 없다. 어떤 이유로든 중국은 우리기업의 생산기지마저 앗아가는 무서운 적으로 돌변해 있다. 최대의 무역교역국이지만 최대의 적인 중국에 경계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는 상황이다. CEO들은 산·학·연공동대처와 정부의 적극적인 대 중국 대응책 마련이 시급한 시점이라는데 입을 모으고 있다.
이경우기자@전자신문, kwlee@

*강관희(인프라웨어) 강복수(쌍용정보통신) 강석진(현대오토넷) 고만석(프리챌) 곽성신(우리기술투자) 구자홍(동양시스템즈) 권도균(KMPS) 권영범(영림원소프트랩) 권태경(EC21) 김광호(포스데이타) 김규동(핸디소프트) 김근범(유니와이드테크놀로지) 김남주(웹젠) 김경진(한국EMC) 김광태(퓨쳐시스템) 김명찬(인텔코리아) 김범수(NHN) 김병국(티맥스소프트) 김봉관(엔투비) 김쌍수(LG전자) 김성우(한국퀄컴) 김신배(SK텔레콤) 김영만(한빛소프트) 김영수(비디에스인포컴) 김용우(더존다스) 김용필(한국비즈넷) 김윤(시스코코리아) 김인(삼성SDS) 김충세(한국알카텔) 김택중(케이에스넷) 김택진(엔씨소프트) 김한섭(KTB) 김현국(그라비티) 김형순(로커스) 남민우(다산네트웍스) 남상규(하이스마텍) 남용(LG텔레콤) 남중수(KTF) 디네쉬 말카니(어바이어코리아) 류필구(효성인포메이션) 마틴홀(한국스토리지텍) 박경철(대우정보시스템) 박남규(거원시스템) 박동원(한국기술투자) 박병재(현대정보기술) 박상열(위메이드) 박석봉(지식발전소) 박양규(삼성네트웍스) 박영수(엠게임) 박일환(삼보컴퓨터) 백원인(미라콤아이앤씨) 백종진(한글과컴퓨터) 손영석(TI코리아) 손주은(메가스터디) 송보순(서울통신기술) 송지호(CJ인터넷) 신오주(애니파크) 안철수(안철수연구소) 양덕준(레인콤) 양재현(넥서스커뮤니티) 오경수(시큐아이닷컴) 오광성(씨앤앰커뮤니케이션) 우중구(디지탈웨이) 원종윤(인성정보) 윤석경(SK C&C) 이관훈(CJ케이블넷) 이금룡(이니시스) 이상현(KCC정보통신) 이성민(엠텍비젼) 이수용(아이티플러스) 이영수(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한국지사) 이용경(KT) 이우석(KeP) 이충화(이피아) 이한창(윈디소프트) 이호성(파이오링크) 이휘성(한국IBM 수석 부사장) 임병모(EXE모바일) 임성순(아로마소프트) 장종준(펜타시스템테크놀러지) 전영삼(씨엔씨엔터프라이즈) 정병철(LGCNS) 정영희(소프트맥스) 정홍식(데이콤) 제갈정웅(대림I&S) 조송만(누리텔레콤) 조영선(싸이버뱅크) 주성도(나이스정보통신) 지승림(알티캐스트) 최선호(토마토LSI) 최준근(한국HP) 최충엽(신지소프트) 최헌규(다우기술) 최호원(한국쓰리콤) 현만영(아이마켓코리아) 홍순만(한국사이베이스) 홍용표(KT파워텔) 홍정화(넷앱코리아) 황규병(온세통신) 황영천(인포섹)  ※가나다 순
연관검색어
[창간22주년 특별기획]IT업계 CEO 100인 설문조사(3)

구매평가

구매평가 기록이 없습니다
보상규정 및 환불정책
· 해피레포트는 다운로드 받은 파일에 문제가 있을 경우(손상된 파일/설명과 다른자료/중복자료 등) 1주일이내 환불요청 시
환불(재충전) 해드립니다.  (단, 단순 변심 및 실수로 인한 환불은 되지 않습니다.)
· 파일이 열리지 않거나 브라우저 오류로 인해 다운이 되지 않으면 고객센터로 문의바랍니다.
· 다운로드 받은 파일은 참고자료로 이용하셔야 하며,자료의 활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다운로드 받은 회원님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안내

보고서 내용중의 의견 및 입장은 당사와 무관하며, 그 내용의 진위여부도 당사는 보증하지 않습니다.
보고서의 저작권 및 모든 법적 책임은 등록인에게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저작권 문제 발생시 원저작권자의 입장에서 해결해드리고 있습니다. 저작권침해신고 바로가기

 

ϰڷٷΰ thinkuniv 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