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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t IT](27)노아테크놀로지


카테고리 : 레포트 > 기타
파일이름 :200408.jpg
문서분량 : 1 page 등록인 : etnews
문서뷰어 : 뷰어없음 등록/수정일 : 04.08.26 / 0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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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t IT](27)노아테크놀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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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0년 4월 중소기업 정보화를 위한 토털 e비즈니스 아웃소싱 서비스를 표방하며 설립된 노아테크놀로지(대표 장재석 http://www.noat.co.kr)는 건설 업종에 특화된 정보화 사업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노아테크놀로지는 회사 설립과 동시에 건설 업계의 표준 프로세스를 반영한 건설사업관리시스템(PMIS)의 애플리케이션임대서비스(ASP)에 나서 건설 현장의 IT화를 견인하고 있다. 특히 3년 연속 정보통신부가 추진중인 업종별 ASP 보급·확산 사업의 건설 부문 사업자로서 선정되면서 기술력과 대표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노아는 정부가 추진하는 건설사업관리(CM) 시범사업인 천안백석 주공그린빌 건설사업, 청계천 복원공사, 무주군 축산폐기물처리장 건설사업, 대구지하철 공사 등에 PMIS를 제공하며 국내 건설현장의 PMIS 확산과 정착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청계천 복원사업의 체계적인 사업관리를 위해 적용된 ‘하이 PMIS’는 전주시 서부 신시가지 조성개발 CM사업에도 도입돼 발주처 및 공사업체와 시민 등에게 실시간 현장 정보, 공사 진척상황 등은 물론 각종 지연에 대한 대책 수립 기능까지 제공하고 있다.
또 노아는 대전 지하철 1호선 1단계 시설공사 CM 사업에서는 9개 작업 현장을 대상으로 PMIS과 공사안내시스템을 연계, 구축했고 다음 달부터 전주시의 하수처리장 고도처리 CM사업에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처럼 서비스 도입이 확대되는 데는 정부·지방자치단체 등이 추진하는 국책사업과 대규모 CM사업에 PMIS 도입이 늘면서 발주처와 CM사업단이 인터넷과 CCTV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사 진행상황을 한눈에 파악,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는 점이 매력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더욱이 사이버 상황실, 일반시민대상 안내시스템 등이 부가되면서 서비스의 활용도를 다양화할 수 있어 지자체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노아는 건설분야 전문가와 IT전문 개발자들이 40여 개의 다양한 건설 현장에서 축적한 PMIS 구축 노하우와 기술을 토대로 각 참여 주체들의 편의성을 반영한 서비스를 개발, 공급함으로써 신개념의 PMIS를 정립해가고 있다.
이 같은 맥락에서 최근 공사현장 실무자들의 업무 중복을 줄이기 위해 작업·감리 일보 등을 아래한글 형태의 보고서로 작성할 수 있도록 했고 사진대장 관리 기능 등을 탑재한 후속 제품을 잇따라 출시했다.
또 재건축·재개발 건설 시장을 겨냥한 PMIS 시스템의 개발을 완료하는 등 다양한 건설사업 주체들로 수요처를 넓혀가고 있다.
이정환기자@전자신문, victolee@

[인터뷰]장재석 사장
“건설 분야는 국내 주요산업 가운데 하나지만 여전히 정보화 수준과 마인드는 크게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노아테크놀로지는 건설 시장의 토털 IT 아웃소싱 전문기업을 목표로 다양한 건설시장 주체들의 정보화 요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지난 2001년부터 ASP 전문업체 노아테크놀로지를 이끌고 있는 장재석 사장은 ASP 방식의 건설사업관리시스템(PMIS)으로 건설 시장 정보화를 주도하고 있다.
장 사장은 “약 20년 전 건설 회사 재직시 국내 건설 현장은 오프라인 방식에 의존한 공사·현장 관리가 이뤄진 데 반해 당시 외국기업은 이미 모든 업무를 정보 시스템을 통해 처리하고 있었다”면서 “하지만 지금도 국내 건설산업은 섬유 산업과 함께 낮은 수준의 정보화 단계에 머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건설 정보화의 현실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그는 ASP를 이용한 시스템 활용에 주목했다. 낮은 초기투자 비용과 짧은 구축기간에 건설 현장 적용이 쉽고 별도의 운영 및 유지보수 인력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중소 건설업체와 정부·공공 부문의 활용 효과가 매우 높다는 설명이다.
특히 발주처는 물론 건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설계·감리·시공·자재 등 분야 업체들 간 정보공유와 협력체계 구축이 더욱 쉬워져 입체적인 공사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단순한 공사관리 서비스에 머물는 것이 아니라 건설 정보화를 위한 토털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면서 “향후 건설사업관리(CM) 서비스에서 전사적자원관리(ERP)나 개인휴대단말기(PDA)·무선검측기 등을 연계한 특화 서비스로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스템 비용 20%는 줄인다"
“건설 정보화 현장에는 연장(서버 등)이 필요없다.”
정보화와 다소 거리가 있던 건설 현장에 IT 정보화의 물결이 일고 있다. 하지만 각종 자재, 인력 등이 요구되는 건설 현장 정보화에는 더 이상 별도의 서버와 애플리케이션을 도입할 필요가 없다. 빌려쓰는 방식의 애플리케이션임대서비스(ASP)를 활용, 자체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고도 공사 발주처와 시공·협력·감리 업체 등을 잇는 입체적인 정보화 체계를 구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달라지는 서울의 얼굴’을 모토로 진행중인 청계천 복원사업의 효과적인 관리를 위해 ASP방식의 통합공사정보관리시스템을 구축, 지난해 9월부터 가동하고 있다. 이번 통합공사정보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해 서울시는 건설관리 분야 ASP 전문업체인 노아테크놀로지를 공급사로 선정, 이 회사의 인터넷데이터센터(IDC)와 건설관리 소프트웨어(SW)인 ‘하이PMIS’를 적용했다.
이 시스템은 ASP방식을 적용함에 따라 두 달이라는 짧은 기간 구축이 가능했고 별도의 서버 구축이 필요하지 않아 시스템통합(SI) 방식의 약 20% 수준으로 구축비용을 낮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크게 사업관리시스템, 공사안내 시스템, 사이버종합상황실 등으로 구성돼 청계천 복원사업의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관리를 목적으로 구축됐다.
특히 사업 발주자인 서울시는 물론 이번 복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감리사·설계사·협력업체 등도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사업 전반의 진행현황과 정보, 프로세스를 공유할 수 있다.
사업관리시스템은 발주자인 서울시·감리단·설계사·시공사 등이 1공구(태평로입구∼광장시장), 2공구(광장시장∼난계로 전), 3공구(난계로∼신답철교)에 각각 적용해 각 사업주체가 입력한 공사정보를 축적 및 공유함으로써 협업체계를 구현하도록 한 공사 실무자용 시스템이다.
사이버종합상황실은 공사 관계자 및 방문자에 대한 체계적인 보고와 사진, CCTV 등을 통한 실시간 현장 감독, 공사관계자에 대한 업무지시 및 독려 등에 활용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사업관리시스템에서 축적된 공사정보가 취합된다. 이 시스템은 또 공사안내시스템을 통해 공사개요, 추진현황 등 공사관련 정보를 시민들에게 홍보 및 안내하는 데도 활용된다.
지하철 공사도 ASP 방식 정보화의 새로운 무대가 되고 있다.
대전시는 ‘21세기 선도도시’, ‘경제과학도시’ 건설의 목표로 도시철도 1호선 건설 공사에 ASP 방식의 통합공사 정보관리 시스템을 구축, 가동하고 있다.
대전시는 오는 2005년 개통을 목표로 도시철도를 건설키로 하고 과학적인 건설사업관리(CM) 제도와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건설사업관리시스템(PMIS) 도입에 나섰다. 하지만 자체 시스템 구축에 따른 막대한 비용과 관리 부담으로 고민하다 지난해 하반기에 ASP 방식의 공사관리 체계를 도입, 이 같은 고민을 일소했다.
이 시스템은 사업 발주처인 대전시 지하철건설본부는 물론 해당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CM·설계·협력 업체들도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사 전반의 진행 현황, 프로세스 등을 공유하도록 지원한다.
 특히 정부 청사역에서 판암역(대전대)에 이르는 9개 정거장 별로 일일 공사일보와 현장 화면의 원격지 확인이 가능해져 신속한 업무처리와 의사결정이 가능해졌다. 또 정보공개와 대시민 서비스 차원에서 시민 대상 공사안내시스템을 동시에 개통, 공사와 관련된 정보에 대한 시민의 갈증을 해소하도록 했다.
이로써 대전시는 시 당국, 건설 관계자, 시민 등을 아우르는 입체적인 정보화 및 협력 체계를 마련함으로써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더욱이 사업과정에서 축적된 공사정보를 토대로 향후 시설물 유지보수에도 적극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 밖에도 ASP 방식의 건설 정보화는 신시가지 조성, 하수·폐기물 처리, 아파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속속 적용되면서 적용 영역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정환기자@전자신문, vict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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