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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업계 이슈, "세대교체-선두독주"


카테고리 : 레포트 > 기타
파일이름 :20040818.jpg
문서분량 : 1 page 등록인 : etnews
문서뷰어 : 뷰어없음 등록/수정일 : 04.08.17 / 04.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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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업계 이슈, "세대교체-선두독주"
본문일부/목차
보안업계의 지각 변동이 시작됐다. 지난 99년 태동하기 시작한 국내 보안업계는 5년 정도가 지난 현재 새로운 판이 만들어지고 있다. 새로운 질서의 두 축은 세대교체와 양극화다.
 지난 95년 무렵에 만들어진 이른바 보안 1세대 기업 가운데 상당수가 퇴조를 보이고 있으며 99년을 전후로 새로 등장한 보안 2세대 기업이 전면에 나서고 있다. 또 보안업계의 분야마다 여러개의 업체가 난립하던 상황이 정리되고 분야별 1위 업체가 시장을 주도하는 양상도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
 ◇2세대 보안업체가 부상한다=올해 상반기 매출 기준으로 볼 때 안철수연구소와 시큐아이닷컴, 퓨쳐시스템 등 이른바 보안업계 빅3는 그대로 유지됐다. 세 업체는 올해 상반기 각각 139억2700만원, 140억700만원, 147억75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작년까지는 시큐아이닷컴과 안철수연구소에 비해 퓨쳐시스템이 약간 처지는 양상을 보였지만 올해 상반기만 놓고 보면 퓨쳐시스템이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2년 전만 해도 이 대열에 인젠이나 시큐어소프트, 어울림정보기술 등 소위 보안 1세대 기업이 속해 있었지만 이제는 찾아보기 어렵다. 장미디어인터랙티브나 데이타게이트, 싸이버텍 등도 힘을 잃었다. 인젠이나 어울림정보기술은 50억원대의 매출에 그쳤으며 시큐어소프트는 30억원을 약간 웃도는 수준에 머물렀다. 오히려 소프트포럼이나 인포섹 등 보안 2세대 기업이 100억원을 바라보는 매출을 올리면서 빅3를 추격하고 있다.
 세대교체의 주역은 역시 시큐아이닷컴과 인포섹으로 대표되는 대기업 계열 보안업체다. 이들 업체는 초기 그룹 내 보안 제품 수요를 독식하며 관련 업계의 눈총을 받았지만 이제는 자체 개발한 제품이나 서비스로 보안 전문업체를 능가하는 실적을 내고 있다.
 시큐아이닷컴은 기가비트 방화벽 등 제품에 주력하고 있으며 인포섹은 보안 컨설팅이나 관제 등 서비스 영역에 힘을 쏟고 있는 것이 상반될 뿐이다. 안정적인 그룹 내 물량에 자체 개발 제품의 성과가 더해지면서 대기업 계열 보안 업체의 성장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1등만 살아남는다=분야별 1위 업체의 성장도 괄목할 만하다. 사실 정확히 말하면 1위 업체의 실적이 좋아진 것도 있지만 나머지 업체의 실적이 상당히 악화됐다.
 백신업계의 경우 안철수연구소가 매출은 물론 이익 측면에서도 보안업계 최고의 실적을 올리며 독주 체계를 굳히고 있다. 후발 업체인 하우리는 안철수연구소 매출에 비해 3분의1 수준을 유지했지만 올 상반기만 보면 4분의 1 수준으로 떨어졌다. 수익성도 적자를 기록해 대조를 이뤘으며 매각이 기정사실화될 정도로 자구책 마련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경쟁이 치열한 방화벽 분야는 어울림정보기술과 시큐어소프트의 퇴조 속에 시큐아이닷컴이 두드러진 실적을 자랑하고 있다. 시큐아이닷컴은 특히 최대 격전지인 기가비트 시장에서 자체 조사 결과 외국 제품을 합해도 30%가 넘는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말할 정도로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다.
 가상사설망(VPN) 분야 역시 중소 업체를 멀찍이 따돌리고 퓨쳐시스템이 선두로 질주하고 있다. 2위권 업체에 비해 4∼5배 이상의 매출을 올렸으며 수익성도 상당히 개선됐다.
 암호 및 인증 분야에서는 작년까지 소프트포럼과 이니텍이 혼전을 보였지만 올해 상반기에는 소프트포럼이 상당한 우위를 보였다. 매출 면에서 두 회사는 3배 정도의 차이를 보인다.
 ◇경쟁 구도 달라진다=이러한 지각변동에 대해 보안업계에서는 ‘당연한 결과’라는 평가다. 오히려 좀 더 일찍 변화가 왔더라면 시장에 순기능이 많았을 것이라고 분석하는 전문가도 적지 않다.
 1세대 보안 기업의 퇴조나 1위 기업의 독주는 외형적으로는 다르지만 원인은 같다. 바로 변화된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보안업계의 한 관계자는 “예를 들어 시장은 기가비트 환경으로 넘어가고 있는데 메가비트 제품 영업에만 치중하는 등 근시안적 경영에서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에 이러한 변화가 왔다”며 “시장의 변화가 난립하던 보안업계를 정리하는 정화 작용을 한다면 내년부터 보안 업계가 재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이른바 알곡과 쭉정이를 가리는 변화가 있은 후에는 전문업체와 대기업 계열 업체의 대결이나 토종업체와 외국업체의 대결이 심화되고 더 나아가서는 선진국처럼 보안업체와 네트워크업체의 경쟁구도가 만들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장동준기자@전자신문, dj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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