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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사는 사회 기업이 앞장선다](10)KTF


카테고리 : 레포트 > 기타
파일이름 :200408.jpg
문서분량 : 1 page 등록인 : etnews
문서뷰어 : 뷰어없음 등록/수정일 : 04.08.03 / 04.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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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사는 사회 기업이 앞장선다](10)KTF
본문일부/목차
고객에게 ‘좋은 시간(Good Time)’을 선사한다는 KTF(대표 남중수)의 굿타임 경영방침은 사회공헌으로도 이어진다. KTF 사회공헌 활동의 기본정신은 ‘굿타임 정신의 실천과 확산’으로 요약된다. 회사측은 "여기에는 선진기업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자임하고, 소외된 이웃들과 풍요로운 정보문화 생활을 함께 누리는 사업을 전개함으로써 고객들로부터 창출한 기업이윤을 사회에 건설적으로 환원한다는 생각이 담겨 있다"고 설명한다. 이것이 바로 ‘KTF적인 생각’이라는 설명이다.
 KTF는 소외된 불우환경의 청소년들에게 진취성과 창의성을 불어넣는 데 사회공헌 활동의 타깃을 맞추고 있다. 이들에게 진취성과 창의성을 불어넣고 있다. 이들은 역동적인 미래 대한민국의 주역이 될 세대이며, 어느 누구보다 IT의 세례를 향유하고 만끽해야 할 세대. KTF는 이들 청소년에게 미래 비전 제시, IT 교육 및 육성, 창조적 문화프로그램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 2003년부터 시작한 ‘비기(Bigi) IT 공부방 지원활동’이 대표적인 사례다. Bigi IT 공부방은 정부의 제도적 지원 또는 타 민간단체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청소년 공부방, 비인가 대안학교 또는 청소년 자활 지원관을 정기적으로 선정해 PC와 OA기기를 설치해주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또한 태풍피해 복구활동을 하거나 스승의 날을 함께 하는 등 2003년 8월부터 올해 7월 현재까지 총 12개의 Bigi IT 공부방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이에 투입된 예산만도 총 1억2000만원. KTF는 이처럼 낙후한 IT환경의 청소년들에게 최신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IT인프라를 제공, 정보통신 전문기업으로서의 특화된 봉사활동의 전형을 제시하고 있다. 회사측은 봉사활동에 임직원뿐만 아니라, KTF가 골프 후원 계약을 맺고 있는 김미현 선수도 손수 팔을 걷어부치고 아이들과 시간을 함께 하도록 하는 등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방학기간 중에는 지난해와 올해 굿네이버스와 공동으로 ‘꿈을 여는 학교’를 개최해, 방학기간에 더욱 소외되기 쉬운 전국 결식아동 1000여명을 초대했다. 소외되고 불우한 아동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제고하고 여전히 방치돼있는 ‘결식아동 문제’를 사회적인 이슈로 환기시키겠다는 취지다. 지난 7월 29∼30일에는 충남 홍성 사조마을에서 ‘친구찾기 캠프’를 개최, 전국 결식아동들에게 농촌생활 체험활동, 레크리에이션, 산악 극기훈련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감을 높이고 전국 각지에서 모인 다른 친구들과 우정을 쌓게끔 하는 봉사활동을 지원했다. 이 프로그램 역시 KTF 대전본부를 중심으로 40여명의 임직원이 동참하여 자원봉사 교사 활동 등 뜻깊은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지난 5월 1일에는 ‘소외된 아동들을 위한 나눔 바자회 행사’를 벌여 임직원들이 소장물품을 바자회품목으로 내놓은 가운데 1000여만원의 수익금 전액을 ‘아름다운 가게’에 소외아동 복지기금으로 기부했다.
 7월 1일에는 난곡 성혜 어린이집에서의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굿타임 인형극단’ 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수도권 7개 어린이 시설에서 순회 공연을 가졌다. 이 공연은 특히 아동들이 학대를 받으면서도 이를 인식하지 못하는 데 문제가 있다고 보고 흥미롭고 이해하기 쉬운 인형극을 통해 아동들이 신고전화 등을 통해 직접 자신에 대한 학대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도움을 줬다.
  KTF 관계자는 “이같이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어린이와 청소년의 인권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특화된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것이 KTF의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남중수 사장은 “굿타임 경영은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을 배려해 굿타임을 경험하도록 하는 경영이며 이같은 ’역지사지와 배려’가 사회에 파고들면 우리 사회도 따뜻해질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며 “투명한 지배구조를 바탕으로 건전한 사회공헌에 우선순위를 두는 선진적 기업시민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etnews.co.kr

◆인터뷰-KTF 남중수 사장
 “기업이 할 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사회 공헌은 제품과 서비스의 경쟁력을 높여 이윤을 창출하는 것입니다.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이미지를 높이고, 다시 고객의 사랑을 봉사의 재원으로 연결하는 선순환 고리가 형성될 수 있습니다.”
 KTF 남중수 사장의 사회공헌에 대한 신념은 명쾌하다. 학생이 공부가 우선이듯 기업은 먼저 매출을 올리고 이익을 내는 것이 가장 큰 사회공헌이라는 것. KTF가 사회봉사를 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아니다. 대중에 널리 알려진 ‘굿타임 경영’ 철학 자체가 사회공헌이다.
 할머니를 태우기 위해 기다리는 버스기사, 지하철에서 상대방을 위해 신문을 접고 보거나 뒷사람을 위해 회전문을 잡아 주는 사람들 등은 공익광고가 아니냐는 오해를 받을 정도다.
 “굿타임 경영은 고객과의 역지사지를 통해 진정으로 고객을 배려해 1000만명이 넘는 고객에게 굿타임을 주는 경영이며, 이런 역지사지와 배려가 사회에 파고 들면 우리 사회도 더욱 따뜻해 질 것”이라고 남 사장은 말한다.
 KTF가 통신사업자의 특성을 살려, 경제성은 없지만 독도, 마라도 등에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고, 청소년을 위한 IT 공부방 지원, 노인들을 위한 휴대폰 사용자 교육을 하는 것도 사회에 굿타임을 주는 일환이다.
 남 사장을 따라 임직원들도 열성적이다. 통신업계의 치열한 경쟁상황 속에서도 작년 한해 동안 자선바자, 결식아동 도시락 배달, 헌혈 등 임직원들의 단체 자원봉사만 총 450회에 이른다.
 남 사장의 목표는 KTF가 한국 사회봉사 기업의 모델이 되는 것이다.
 “기업에 대한 우리나라의 사회적 인식이 퍽 안 좋은데, 이는 그간 기업이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못했기 때문입니다. KTF는 투명한 지배구조가 있어 건전한 사회공헌에 더욱 우선순위를 둘 수 있기 때문에 한국사회에서 선진적인 ‘기업시민’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노력하겠습니다.”
 남 사장이 애송하는 에머슨의 ‘성공’이라는 시의 한 구절인 ‘자신이 한때 이곳에 삶으로 해서 단 한 사람의 인생이라도 행복해지는 것이 진정한 성공’이라고 믿는 남 사장은 KTF가 기업 사회봉사의 모델로서 진정한 성공을 거두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손재권기자@전자신문, gjack@

◆KTF 사회공헌은…
 굿타임을 앞세운 KTF의 사회공헌은 회사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임직원의 상시봉사체제를 갖추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 때문에 가장 먼저, 가장 오래 봉사활동을 벌이는 것. 뿐만 아니라 고객을 사회공헌에 이끄는 여러 프로그램을 마련, 봉사의 기쁨이라는 굿 타임을 고객들에 선사하고 있다.
 ◇“봉사는 계속된다” 상시 봉사체제=KTF는 일회적인 봉사가 아닌 일상성과 체계성을 가진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임직원들의 자발적 봉사동호모임인 ‘꿈을 여는 친구들’이 대표적인 상시 봉사 모델. 임직원들이 자원봉사 활동을 하면 월 1회 유급휴가로 인정되는 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팀 중심으로는 연 2회 이상 봉사활동을 의무화하고 제반 활동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같은 회사측의 지원에 따라 지난 2002년 꿈을 여는 친구들 출범 후 현재까지 총 975회, 참여 연인원만 5747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모든 직원들이 개인당 2.6회 참여했다는 얘기. 올해들어서만도 상반기 중 208회 봉사에 1244명이 참여해 출범당시인 2002년 1761명의 연인원이 참석한 것과 비교해 KTF의 봉사활동은 점차 인원을 늘려가고 있다.
 이밖에도 소년소녀가장 돕기 결연사업에도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지고 있다. 결연사업은 급여 자동이체 기금 모금으로 1대1 매칭 기프트를 통해 임직원의 후원금액에 회사 지원금액을 더하여 전달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현재 월평균 794명(전체 직원의 36%)이 참여했으며, 4600만원을 모금하여 전국 150여명에게 매월 장학금을 지원중이다.
 이같은 일상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시스템은 비상상황시 직원들의 즉각적인 반응을 이끌어내 어느 다른 단체보다도 신속한 지원을 가능케 했다. 지난 북한 용천 폭발사고시, KTF는 임직원 6명을 중국 단동으로 급파, 5월 24일부터 28일까지 4박 5일간 5300만원에 달하는 임직원 모금분의 대북 구호물품 전달 및 봉사활동을 벌였다. 2003년 3월 대구 지하철 참사때는 가장 먼저 현장에 달려가 구호작업 및 통신지원 활동을 벌였으며 9월 태풍 ‘매미’가 한반도를 강타했을 때 역시 10억원의 수재의연금과 함께 복구 사업에 가장 먼저 뛰어들어 수재 복구 사업, 단말기 무료임대 및 AS용 단말기 무료 배포 등 통신 환경 복구에 전력을 다했다.
 ◇“고객과도 봉사의 기쁨을 나눠요” 고객대상 사회공헌 참여 유도=KTF는 자사 임직원 뿐만 아니라 고객을 대상으로도 공헌 프로그램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KTF는 지난 2월부터 두달동안 사랑의 저금통을 120만개 제작해 배포, 이웃돕기 성금을 모으고 있으며 상반기 고객 마일리지 기부프로그램을 도입해 사회공헌과 연계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또 비기 고객 100명을 초청해 광주시 보육재활원 향림원을 방문, 2박 3일간 고객과 함께 하는 사회봉사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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