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9대 신성장 품목과 차세대통합망(BcN), RFID 등에 필요한 19개 핵심 부품을 선정, 총 652억원을 투입해 이달부터 기술개발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정통부는 지난해 22개 품목을 선정했었으나 산업자원부와 중복과제로 지적된 △네트워크프로세서 △DVD용 블루 레이저다이오드(LD) △HFC 모뎀 칩세트 등 3개 품목은 제외했다. 또 모바일기기용 스핀들모터 대신에 모바일기기용 저장장치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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