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레포트자기소개서방송통신서식공모전취업정보
campusplus
세일즈코너배너
자료등록배너

외국인·소액주주 올 주총 벼른다


카테고리 : 레포트 > 기타
파일이름 :2004020.jpg
문서분량 : 1 page 등록인 : etnews
문서뷰어 : 뷰어없음 등록/수정일 : 04.02.08 / 04.02.08
구매평가 : 다운로드수 : 0
판매가격 : 300

미리보기

같은분야 연관자료
보고서설명
외국인·소액주주 올 주총 벼른다
본문일부/목차
27일 삼성전자가 정기 주주총회를 갖는 등 이달 말부터 12월 결산법인들의 ‘주총 시즌’이 본격화된다.
이번 주총은 외국인의 지분율이 사상 최대치에 달하고 있다는 점에서 외국인의 지배구조 개선과 고 배당 요구가 어느 때보다 거셀 것으로 예상된다. 인터넷 확산과 집단소송제(내년 시행 예정)의 영향으로 소액 주주들의 공동 대응 움직임도 확대될 조짐이다. 특히 SK나 현대엘리베이터는 물론 코스닥 기업 가운데도 경영권과 관련 주총에서 표 대결이 불가피한 기업들도 적지 않을 전망이다.
◇외국인 입김 어느 때보다 강하다= 현재 외국인이 5% 이상의 지분을 확보한 상장 기업은 130개다. 이는 지난 2002년 말보다 64.6%(51개)가 늘어난 규모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기업들에 대해 보다 선진국 수준의 높은 투명 경영과 고 배당을 요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SK는 외국인 주주(소버린)가 경영권 교체 등을 직접 요구하고 나서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증권거래소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세계 경제 회복 기대와 글로벌 유동성 증대로 외국인의 국내 상장사 주식 매입이 크게 늘었다”며 “지배구조가 취약한 대형 우량사의 경우 외국인 주주들의 고배당과 지배구조 개선 요구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SK, 삼성, LG 등 주총 격전지= 소버린과 최대원 회장의 맞대결이 예상되는 SK 주총은 다음달 12일 예정돼 있다. 현대증권은 SK에 대한 외국인 지분율이 50%를 넘어서는 등 소버린 측에 유리한 환경이 마련되고 있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집안간 지분경쟁에 휘말려 있는 현대엘리베이터 역시 이번 주총의 최대 격전지 가운데 하나다.
카드 부실과 관련 대규모 감자가 예정돼 있는 LG카드는 물론 삼성카드와 LG카드에 자금지원을 결정한 삼성전자, LG 등도 주총에서 설전이 불가피해 보인다. 그밖에 정치권 비리와 연관된 대기업은 물론 최근 적대적 M&A가 언급됐던 코스닥 기업들(쓰리소프트, 새롬기술, 현주컴퓨터 등)의 주총도 주목된다.
◇기관, 소액주주 움직임 강화=미래에셋과 한투, 대투 등 대형 기관투자가들은 기존의 중립적인 위치에서 벗어나 이번 주총에서는 확실한 의사 표시를 하겠다는 입장이다. 지분 경쟁이 있을 경우 주주가치를 높이는 편에 서겠다는 것.
참여연대에서 시작된 시민 단체들의 주총 대응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시민단체들은 부실 계열사를 지원한 회사나 경영진의 부도덕이 드러난 곳을 중심으로 집중 대응해 왔다. 인터넷 확산 속에 소액주주들이 권리를 행사하려는 움직임도 늘고 있다. 팍스넷, 다음 등 주요 사이트에는 이미 수백 개의 소액주주 동호회가 활동중이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연관검색어
외국인·소액주주 올 주총 벼른다

구매평가

구매평가 기록이 없습니다
보상규정 및 환불정책
· 해피레포트는 다운로드 받은 파일에 문제가 있을 경우(손상된 파일/설명과 다른자료/중복자료 등) 1주일이내 환불요청 시
환불(재충전) 해드립니다.  (단, 단순 변심 및 실수로 인한 환불은 되지 않습니다.)
· 파일이 열리지 않거나 브라우저 오류로 인해 다운이 되지 않으면 고객센터로 문의바랍니다.
· 다운로드 받은 파일은 참고자료로 이용하셔야 하며,자료의 활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다운로드 받은 회원님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안내

보고서 내용중의 의견 및 입장은 당사와 무관하며, 그 내용의 진위여부도 당사는 보증하지 않습니다.
보고서의 저작권 및 모든 법적 책임은 등록인에게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저작권 문제 발생시 원저작권자의 입장에서 해결해드리고 있습니다. 저작권침해신고 바로가기

 

ϰڷٷΰ thinkuniv 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