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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 `부익부 빈익빈`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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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수정일 03.12.29 / 0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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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업계 `부익부 빈익빈`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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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산업에도 상위 20개 업체가 전체 시장의 80%를 점하는 ‘20대 80 사회’ 시대가 도래했다.
29일 본지가 국내 주요 게임업체들의 올해 매출을 잠정집계한 결과, 매출 상위 20위 업체들의 매출이 작년대비 43% 성장한 9254억원에 달한 것으로 추산됐다. 상위 20위 업체들의 총매출이 약 1조원에 달하면서 전체 게임 시장(아케이드게임산업, PC방 등 부가산업 제외)의 80%를 넘어서는 시장 점유율을 나타내고 있다.
현재 게임산업개발원 등 전문가들이 예상하는 올해 게임시장은 온라인게임 6500억원, PC게임 1500억원, 비디오게임 3500억원으로 총 1조1500억원 수준. 상위 20위 업체들의 매출 기준 시장 점유율이 80%를 넘기기는 올해가 처음이다.
이처럼 게임업계 상위업체의 시장 지배력이 강화되고 있는 것은 게임 포털업체들의 매출이 급신장하고 있는 데다 신규 게임업체들 중 이렇다할 매출 실적을 보이는 업체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국내 게임시장이 온라인 기반으로 급속히 전환되면서 상위 매출을 점하고 있는 엔씨소프트, 웹젠 등의 시장 지배력이 더욱 강화된 것도 게임산업의 ‘20-80 현상’을 앞당기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게임업체의 진입장벽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업체별로 보면 엔씨소프트의 경우 ‘리니지2’의 출시로 지난해에 이어 꾸준한 매출 증가를 보였으며 네오위즈는 피망의 출시로 무려 296%의 매출 증가가 예상돼 온라인게임의 부흥을 실감케 했다.
웹젠도 온라인게임 ‘뮤’의 성공으로 97.9%의 높은 매출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반면 상위 20개업체중 지난해보다 매출이 떨어진 업체는 5개사로 PC게임이 주를 이뤘다.
업체의 한 관계자는 “게임 상위사에 매출이 집중되는 현상은 게임업계의 생리상 당연한 결과로 추정된다”며 “매출집중 현상을 부정적으로 볼 것만이 아니라 집중투자라는 면에서 산업발전의 긍정적 측면도 있다’고 말했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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