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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국력이다]리딩컴퍼니-끊임없는 도전·혁신의 `선도마차`


카테고리 : 레포트 > 기타
파일이름 :2003092.jpg
문서분량 : 1 page 등록인 : etnews
문서뷰어 : 뷰어없음 등록/수정일 : 03.09.14 / 0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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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국력이다]리딩컴퍼니-끊임없는 도전·혁신의 `선도마차`
본문일부/목차
리딩컴퍼니는 각 분야에서 시장을 이끌어가는 선도기업을 뜻한다.
비즈니스 생태계로 따지면 먹이사슬의 꼭지점에 해당하는 각자의 분야에서 정점에 다다른 기업이다. 많은 기업들이 리딩컴퍼니를 자처하고 있지만 실제로 리딩컴퍼니로 꼽을 수 있는 기업들은 많지 않다. 그만큼 자격 조건이 까다롭다. 시장을 선점해 이미 시장지배력을 갖추고 있고 앞으로도 그 영향력을 계속 이어가면서 시장을 이끌어갈 새로운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내놓을 수 있어야한다.
통상적인 개념에서 보면 그룹사에 편입돼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 기업들은 여기서 제외된다. 자생적인 경쟁력으로 현재의 위치에 다다른 기업들만이 진정한 리딩컴퍼니로써의 자격을 갖췄다고 할 수 있다. 급변하는 IT의 리딩컴퍼니는 미래전략 항목이 여타 업종에 비해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항상 후발주자들로부터 맹추적과 도전을 받고 있다. 그만큼 현재 지위에 안주할 수 없다. 따라서 현재의 위치를 유지하고 더나아가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완벽한 미래전략 수립과 이를 줄기차게 이끌어갈 동력이 필요하다. 끊임없는 자기 발전을 위한 노력만이 비즈니스 생태계에서의 생존 전략임을 어떤 기업보다 체감하고 있는 기업들이다.
통신부문에서 제2의 시내전화 사업자로 활기차게 출발, 초고속 인터넷 부문을 이끌어가고 있는 하나로통신은 국내 그룹사들이 가장 탐내는 통신기업의 하나로 떠올랐다. 하나로통신은 독점적인 통신시장에 ‘무한 경쟁’이라는 불씨를 일으킨 장본인으로 끊임없는 도전과 경계를 이겨나가고 있다. 단말기로 세계 시장에서 우뚝 선 팬택계열도 선택과 집중을 통해 성공을 이끌어낸 대표적인 기업이다.
 벤처에서 중견으로 다시 리딩컴퍼니로 성장 계단을 차례로 밟아온 삼보컴퓨터는 PC제조업계에서 성공신화로 통한다. 이제 세계적인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해외시장에서 주목을 받으면서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고 있다. LGIBM도 토종과 글로벌 기업의 시너지 높은 합병을 통해 데스크톱과 노트북, 서버 시장에서의 지배력을 높이고 있다.
인터넷 시장의 쌍두마차로 지칭되는 다음커뮤니케이션과 NHN은 기업명 자체가 아예 ‘포털’을 대표하는 기업들이다. ‘시장 선점’이라는 경제용어를 가장 모범적으로 지켜온 이들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미디어, 게임 등으로 자기 변신을 시도함으로써 온라인 시장에서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에 성공했다. 게임 하나로 세계시장을 놀라게 만든 웹젠과 엔씨소프트는 리딩컴퍼니로써의 기본적인 덕목인 ‘소비자 기호 파악’에 정답을 보여주고 있다. 여타 산업보다 월등히 진입장벽이 높다는 기존 유통시장을 단번에 휩쓸은 LG홈쇼핑과 한솔CNS 등은 지속적인 사업 확장으로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IMF 외환위기로 어려움을 겪은 그룹사에서 독립해 독자생존의 길을 걷고 있는 대우일렉트로닉스는 어려움을 극복해낸 새로운 모델로 자리를 잡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리딩컴퍼니는 험난한 가시밭길을 헤치고 이겨낸 기업들이며 앞으로도 시장 개척 등의 고된 여정을 겪어야할 기업들이다. 이들의 미래는 곧 우리나라 IT 시장의 비전이 될 것이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하나로통신>
 하나로통신(대표 윤창번 http://www.hanaro.com)는 지난 97년 9월 제2의 시내전화회사로 출범하고 곧이어 대도시를 중심으로 상용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 6월까지 전국 127개 시군 전역에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광통신 네트워크 구축을 완료해 시내·시외·국제전화, 유무선 초고속인터넷, E비즈니스 등 멀티미디어 전문회사로 자리를 잡았다.
하나로통신은 시내전화의 개념을 기존 음성 위주에서 초고속 데이터통신, 영상전화 등 멀티미디어 통신서비스로 바꾸는 등 정보통신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했다. 현재도 첨단 시설확충과 새로운 기술을 통한 유무선 종합통신서비스 제공을 위한 연구개발에 매진, 세계 일류의 유무선 종합 멀티미디어 전문회사로서의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윤창번 사장은 “단기적으로는 비용구조 개선, 중기적으로는 사업구조조정을 통한 수익성 제고, 장기적으로는 신규 전략사업의 발굴과 추진을 통해 제 2창업의 시대를 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가치경영에 초점을 맞추고 △기업비전 및 중장기 경영전략,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기업 프로세스 및 인력구조 개편, 의사결정시스템 효율화, 자회사 관리강화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변화관리(Change Management) 조직을 신설 △차장, 부장급 중간관리자들을 중심으로 가치경영의 이념을 회사 저변에 널리 전파하는 ‘주니어보드’제도를 도입 △전사적 업무 프로세스를 재검토하는 비즈니스 프로세스 리엔지니어링(BPR)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SI를 기반으로 모든 의사결정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할 방침이다.  
하나로통신의 사업비전 측면에서는 핵심역량인 유선 초고속인터넷 부문에서 신규가입자 확보와 고객 리텐션 효과 중 어느 것이 수익창출에 유리한지 면밀한 분석을 진행하고 있으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세부 사업전략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 또, 2.3GHz 무선 초고속인터넷 사업은 시장환경과 유·무선 사업자간의 협의를 통해 탄력적으로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미래 통신시장에서 하나로통신의 위상을 확고히 다지기 위해 다른 통신사업자들과 전략적 제휴나 직접 참여를 통해 유무선 통합시장으로의 진출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언제, 어디서나, 어떤 단말을 통해서도 통신환경에 접속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환경이 구축되면 향후 통신서비스의 경쟁환경 및 시장구조는 크게 변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차별화된 유무선 번들상품 등 차세대 비즈니스 모델을 기반으로 새로운 비전을 만들어 나간다는 전략이다.
 
<팬택‘계열’>
  팬택계열(대표 박병엽 http://www.pantech.co.kr)은 지난 91년 3월 창립, 현재 국내 휴대폰 대표 주자로 성장했다.
팬택은 이동 통신 단말기 핵심 부품 개발 사업을 시작으로 94년 국내 최초로 문자 페이저를 선보였고, 95년에는 광역 페이저를 출시해 국내 페이저 시장의 독보적인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후 98년 사업의 주력 업종을 페이저에서 휴대폰으로 전환하여 5년 만에 휴대폰 단일 품목으로 3조원대에 이르는 매출 규모를 바라보고 있다.
팬택계열은 CDMA 뿐만 아니라 GSM(유럽식 디지털 이동통신) 휴대폰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해외 시장에서도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팬택계열은 국내 최초로 CDMA를 상용화한 기술력과 세계적인 수준의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9월 내수 시장에 진입했다. 또 세계 최초로 33만화소, 33프레임의 카메라폰, GPS 등 다기능을 자랑하는 EV-DO 폰, 64화음의 사운드폰 그리고 세계 최초 심리 치료 기능을 탑재한 26만 컬러 듀얼 스크린폰을 잇달아 출시했다.
CDMA 휴대폰은 국내 뿐만 아니라 북미, 중남미 시장에 제품을 공급했으며 미국 모토로라와 글로벌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바 있다. 이로써 안정적인 매출과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해외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2001년 9월 GSM 휴대폰을 중국에 첫 수출하는 등 현재까지 총 380만대의 GSM 휴대폰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꾸준히 수출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 1월에 GSM 휴대폰 74만대 수출 계약을 이뤄내는 등 올해는 지난해 대비 100%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10억 달러의 수출 실적을 달성한 팬택 계열은 이제 동남아, 러시아, 중동, 유럽 시장으로의 진출과 세계 시장에서의 독자 브랜드 추진으로 올해 매출 3조원, 세계 시장 점유율 3%, 10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도 목표인 1300 만 대, 20억 달러 수출을 통해 산업 수출의 첨병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내수 시장에서 팬택 계열은 안정적 3강 체제 구축을 위해 연내 시장 점유율 20%를 목표로 하고 있다. 팬택계열의 박병엽 부회장은 “이를 위해 하이티어(High-Tier) 제품을 포함한 30개 이상의 내수용 신규 모델을 출시, 내년 상반기 중 자체 유통망을 가동하며 ‘정직한 기업’ 이미지를 강조하는 차별화된 마케팅 정책 및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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