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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CDMA 휴대폰 공급과잉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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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수정일 03.04.08 / 03.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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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CDMA 휴대폰 공급과잉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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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중국 CDMA 휴대폰 시장에 심각한 공급과잉 현상이 벌어지면서 가격이 큰 폭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8일 디지타임스에 따르면 중국에서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방식의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이나유니콤 가입자 수는 지난해 말 720여만명에서 올해 2000만명 선을 돌파하는 등 200% 가까운 신장세가 예상된다. 이같은 추세에 맞춰 올해 중국 이통 가입자들의 CDMA 휴대폰 구매량도 지난해(약 800만대)보다 200% 가까이 늘어난 약 1500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전세계 휴대폰 업체들도 급부상하는 중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최근 중국 공장에서 생산하는 CDMA 휴대폰 물량을 늘리고 있어 올해 중국 시장에 공급되는 CDMA 휴대폰은 무려 3000만∼4000만대에 달할 전망이다. 우선 중국에 진출해있는 외국 기업 중에서 유일하게 CDMA 휴대폰을 독자 생산할 수 있는 모토로라는 올해 지난해보다 약 2배 늘어난 700여만대의 CDMA 휴대폰 공급을 목표로 세웠다.
또 중국 CDMA 휴대폰 시장의 약 25%를 차지하고 있는 삼성전자도 중국에 설립한 선전과 광둥 2개 합작회사에서 생산한 CDMA 휴대폰 물량을 지난해 약 600만대에서 올해 약 1000만대로 50% 이상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밖에 우리나라 LG전자와 중국 TCL모바일커뮤니케이션스 등도 각각 올해 중국에서 생산하는 CDMA 휴대폰 물량을 50∼100%씩 늘리고 있는 데다가, 최근 휴대폰 거인 노키아까지 중국 시장에 CDMA 휴대폰 공급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특히 전세계 휴대폰 시장의 약 35%를 차지하고 있는 노키아가 오는 5월부터 중국에서 퀄컴 기술을 사용하는 휴대폰을 판매하기 시작하면 중국 CDMA 휴대폰 시장에 심각한 공급과잉 현상이 빚어지면서 가격이 폭락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러한 상황은 삼성전자와 모토로라 등이 지난해 말부터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한 가격경쟁을 본격화하면서 휴대폰 가격이 절반 이하로 폭락한 것에서도 예견돼왔다.
중국에서 발행되는 정보기술(IT) 전문지인 e넷에 따르면 실제로 최근 베이징에서 판매되는 삼성전자 CDMA 휴대폰(모델명 A399) 가격이 약 2300위안인데 이는 불과 1년 전 가격(4800위안)과 비교해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이다.
<서기선기자 kssu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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